허영만, '23세 나이차' 남편 박수홍에 쓴소리.."강도 같으니라고"[백반기행]

작성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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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yIFwMpTNmZ"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3629d35a0c87a9034fbd2655bf03f8ee864d25c6003d9429cfdeb1150e7fec" dmcf-pid="WC3rRUyj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tarnews/20250713203934558cvfp.jpg" data-org-width="560" dmcf-mid="PCisd7Yc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tarnews/20250713203934558cvf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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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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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a0ed8cc2ad567bc2512c9938851c8adb9d3bc7b3237bd779327a432bca1eba6" dmcf-pid="Yh0meuWAmH" dmcf-ptype="general">
           방송인 박수홍이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자랑했다. 
          </div>
          <p contents-hash="a8183fd824327e9a2cca67b95af191a9f4abec8dca5f91326d162e8399779522" dmcf-pid="Glpsd7YcDG"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박수홍과 함께 이천으로 미식 여행을 떠나는 허영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191cab663c547d8d4fb380b7cf7478606f728f8908d9323e72e7376d9a785006" dmcf-pid="HSUOJzGkEY" dmcf-ptype="general">이날 허영만은 제작진에게서 게스트에 대한 힌트가 담긴 카드를 건네받았다. 이 중 숫자 23이라는 카드를 본 허영만은 "23번 결혼했다는 건 아니겠지?"라고 추측해 웃음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42415fbe1d88330660a3d3e3a71ecb60e31df9101f93abc09ec8a70cb9e707ca" dmcf-pid="XUxtsebYIW" dmcf-ptype="general">이때 박수홍이 등장했고, 23의 의미를 묻는 허영만에게 "저도 안 믿기는데 나이 차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허영만은 "강도 같으니라고"라고 버럭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p>
          <p contents-hash="36f2284266872138e60ce78aa73efdf8a66014c6af09fe973ddf0a2570b83c10" dmcf-pid="ZuMFOdKGDy"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딸의 사진이 담긴 휴대전화 배경 화면을 선보이며 "입과 코는 저를 닮았고, 눈하고 이마는 엄마를 닮았다. 미칠 것 같다"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131175d37b13587ae267f5278d201d45102fab10d59004e43283931d25aac2" dmcf-pid="57R3IJ9H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tarnews/20250713203935978wpdl.jpg" data-org-width="560" dmcf-mid="QfD8tmnb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tarnews/20250713203935978wp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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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2e68df77356579f4d4e8e79f6c20252f2c96c59f0299b1abe372271c3973c629" dmcf-pid="1ze0Ci2Xsv"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박수홍은 아내가 꾼 딸 재이 양의 태몽을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제 아내가 태몽을 꿨는데 꿈속에 손이 두 개가 나오더니 한 손에는 예쁘고 반짝반짝한 소라가 있고, 다른 한 손에는 빛깔 좋은 전복이 있었다. 저희 아내가 전복을 집었다"라고 떠올렸다. 
          </div>
          <p contents-hash="8e527175912f2d9e864df9152715b013950de728c33195edd60645a87f72b0c3" dmcf-pid="tqdphnVZrS" dmcf-ptype="general">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고, 박수홍은 지난해 53세의 나이로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989bf02b68da878e663d4d62bafff2aa15ef10dde8cc45afa5bd79eaf612244e" dmcf-pid="FBJUlLf5Ol"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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