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완 “매일 지니 일상생활이 안 되는 느낌, 많이 무너졌다” (뭉찬4)

작성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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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뭉쳐야 찬다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195544755btiv.jpg" data-org-width="600" dmcf-mid="Wu1MJzGk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195544755bti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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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뭉쳐야 찬다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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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뭉쳐야 찬다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195544933ytgl.jpg" data-org-width="600" dmcf-mid="YAw07SA8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195544933ytg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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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뭉쳐야 찬다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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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ZuQOlLf5k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f6b1eb7d203367c7db094468e2e21379258a9d23ae5710720318a62add46307f" dmcf-pid="57xISo41aN" dmcf-ptype="general">차주완이 멘털 코칭을 받으며 속내를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1f1029c4f5487e6791ad95073efc047c5057839bd9bf2e6e3ee68c4c9b2cce5a" dmcf-pid="1zMCvg8tka" dmcf-ptype="general">7월 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4’에서는 1무 4패 파파클로스가 멘털 코칭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2cb85755d7947ec73d0792681568292c6990d030dc8a5888cee37226f7a1bbe1" dmcf-pid="tqRhTa6Fjg" dmcf-ptype="general">캡틴이자 골키퍼 차주완이 파파클로스 최악의 멘털 3인 중 한 명으로 스포츠 심리 상담가 김미선 박사를 만났다. </p>
          <p contents-hash="913da9023cd2ce007ba77519962d3bbe42ce0a888e5914f18797a1845ad33dd5" dmcf-pid="FBelyNP3go" dmcf-ptype="general">차주완은 비가 내리는 장면을 그리는 심리검사를 추가로 받았고 폭우가 내리는 것을 바라보는 그림을 그렸다. 김미선 박사는 “비의 양이 스트레스다. 스트레스 많이 받으세요? 자아가 중앙이 아닌 끝에 있다”고 꼬집었다. </p>
          <p contents-hash="440c7f09a90c8a6c17e443727a9c4590c8d1f7587be4cd54d4f8b57f98f76f26" dmcf-pid="3bdSWjQ0jL" dmcf-ptype="general">차주완은 “저는 다른 선수들보다 경험이 많다고 생각하고 그러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축구선수 때 안 먹던 골을 먹다보니까 제 자체가 흔들리더라. 남들 시선을 신경 쓰는 것 같고.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 거지?”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628cee37436e0a000fcd807f1f049938d2f65e29fcbad04410e358cb03480fd" dmcf-pid="0KJvYAxpan" dmcf-ptype="general">차주완은 “방송에서 티를 많이 안 내려고 하는데 계속 골 먹고 매일 지고. 일상생활이 다 안 되는 느낌이다. 많이 무너졌었다”며 “자기 전에 생각난다. 이러면 어떡하지? 이런 게 너무 많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30d5962da71533b47096171eda4cd48d72082bb6449ac138495bb897a2c428c" dmcf-pid="p9iTGcMUAi" dmcf-ptype="general">김미선 박사는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고 다음 행동을 하게 만드는 셀프 토크를 만들라고 조언했고, 차주완은 자신이 가장 편안하게 생각하는 공간으로 “침대”를 들었다. 김미선 박사는 “주완 침대“도 셀프 토크가 될 수 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72a9c1555202adb0b2463ae6c53c56efb574e79468edc9a6562145c7cd5ce167" dmcf-pid="U2nyHkRuoJ" dmcf-ptype="general">차주완은 “더 이상 뒤로 갈 데가 없어서 뭐라도 해보려고 한다. 멘털이 흔들리면 ‘침대’ 해보고. 애정 하는 팀이라 믿어보고 경기에 임할 생각이다”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4’ 캡처)</p>
          <p contents-hash="073d09f9e40d3dd3126da43f4ee9e4a3cb51fdccdfcbffcaa4d3a775267a5443" dmcf-pid="uVLWXEe7Ad"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7gCq9GrRN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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