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은혁 "이특에 맞고 싸움 났던 날, '은혁 왕따' 검색어 1위" [TV캡처]

작성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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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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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65cccbba087b739f012d549871e892acdc8b505562ad7d795689da8157fe30" dmcf-pid="tLw62Hmeo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런닝맨 은혁 규현 유재석 / 사진=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rtstoday/20250713191210956smda.jpg" data-org-width="600" dmcf-mid="ZMh3ZDdzA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rtstoday/20250713191210956smd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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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은혁 규현 유재석 /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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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49af231feff956df716b43be9026216ac42d1687e8036d914bce609d4b70f10" dmcf-pid="ForPVXsdc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런닝맨' 이특, 규현, 은혁이 슈퍼주니어 싸움썰을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9ed4c9b4f09984a414c4909f408a7e661371e28e92d8abf4b98d5776516f6c91" dmcf-pid="3gmQfZOJkX"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15주년 특집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슈퍼주니어 이특, 규현,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a07b10248b091db5d64051439c4fa7fed01beb5ebd363f8b8d6361612c12cd3a" dmcf-pid="0asx45IigH" dmcf-ptype="general">이날 지석진은 슈퍼주니어의 20주년을 축하하며 "멤버 변화 없이 이렇게"라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4752979e5adfad84d697b006a93b516473ee4ce65502adb7868b9a27f670a9b4" dmcf-pid="pNOM81CnkG" dmcf-ptype="general">하지만 은혁, 이특, 규현은 "아니다. 변화 있었다. 그런데 애초에 인원이 많아 티가 안났다"고 얘기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157948d6eebbd4068173b8d073773c0310173de184adba63041d632d26eb0f" dmcf-pid="UjIR6thL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rtstoday/20250713191213472uagy.jpg" data-org-width="600" dmcf-mid="5nn73Oo9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rtstoday/20250713191213472uag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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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c78828a634092e2d8f423d2db8d031e184dd136e9f100cbe993441fe71a522a" dmcf-pid="uACePFlojW" dmcf-ptype="general"><br> 이후 등촌동 한 세트장에 도착한 이들은 추억에 잠겼다. 이특은 "제작진이 주신 대기실이 저와 은혁, 규현이랑 싸움 났던 대기실"이라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1edbfe6c45fd7b1c43d4fef5752340009dbb6938a41f048a713891a38bc9a119" dmcf-pid="7chdQ3SgAy"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규현은 "정확하게는 싸움이 아니라 이특이 손찌검했던 곳"이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담요 위로 물 뿌리는 장난을 치고 있었다. 저는 교회 다녀오니 다들 즐거워 보여 마지막으로 한 번 했는데 바로 뒤통수를 맞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85215219ed44117d68fbba4416cbe3098e681bd051243d8dbb2bdc0ca215588" dmcf-pid="zklJx0vaAT" dmcf-ptype="general">은혁도 "가만히 있었는데 저도 맞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특은 "그래서 그날 뮤티즌 송 상을 받았은데, 은혁이 수상 소감을 안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6b880774a2d46997705bd3ba9702c9af722cc92bda72dd884b162f8da6c44f7" dmcf-pid="qESiMpTNgv" dmcf-ptype="general">은혁은 "했는데, 똥 씹은 표정으로 했다"고 하자 이특은 "그날 검색어 1위가 '은혁 왕따'였다"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b2351851ea17ceea1ca35267eb35eaf054ffcc5194d73eaeb13f11b4cb94d647" dmcf-pid="BDvnRUyja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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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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