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은혁, 이특 손찌검 폭로 “가만히 있었는데 뒤통수 맞아” (런닝맨)

작성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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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런닝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191207379hvfc.jpg" data-org-width="786" dmcf-mid="fBLCrMqyg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191207379hvf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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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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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런닝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191207587oudy.jpg" data-org-width="786" dmcf-mid="4nBJx0va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191207587oud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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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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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QyBJx0vaA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d5e954fe7070ac65a38d731a826b8870f2b3f993fbb5c4d8fd6ad17a3bc8b575" dmcf-pid="xXVgJzGkcz" dmcf-ptype="general">그룹 슈퍼주니어 은혁, 규현이 리더 이특의 손찌검을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73e6345a02113fedc130e483f225c3fea25ebc29b3c810296e12c81757e9a359" dmcf-pid="yJIFXEe7a7" dmcf-ptype="general">7월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금을 받아 갈 수도 있어'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997158a764b7e52982838c49d4235c8679f959d84225ee4846c35e14be93cf2c" dmcf-pid="WiC3ZDdzou" dmcf-ptype="general">이날 은혁은 SBS 등촌 공개홀에 도착하자 "저희 여기서 데뷔했다. 첫 1위 했던 곳"이라고 20년 전을 회상했다. 이특은 "제작진이 주신 대기실이 저랑 은혁이랑 규혁이랑 싸움 났던 대기실이다"고 말했고, 은혁은 "정확하게는 싸움이 아니라 저 형이 손찌검을 한 곳"이라고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4e5950d933d18eeff3d3569e71be0f2eed4c185bed661f8896e3d6bfb2f47e12" dmcf-pid="Ynh05wJqaU" dmcf-ptype="general">규현은 "이특 형이 담요 위로 물 뿌리는 장난 때문에 짜증나 있었다. 저는 교회에서 기도하고 와서 마지막 딱 한 번 했는데 바로 뒤통수를 맞았다. 별이 보였다"고 전했다. 심지어 가만히 있던 은혁마저 "너지?"라는 한마디와 함께 맞았다고. </p>
          <p contents-hash="9fa838b6a594c60d01651b41ade8be2b8decfae4bc29ec5bd0eea0c773266edf" dmcf-pid="GLlp1riBcp"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리더인데 자제력이 없다"며 나무랐고, 이특은 "쑥쑥 나오는 게 직장인가 보다"고 너스레를 떨며 "그날 음악방송 1위를 했는데 은혁이가 마이크를 받고 수상소감을 안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은혁은 "했는데 똥 씹은 표정으로 했다"며 방송 이후 '은혁 왕따'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dc2c0e6b80bfb16befc2ea8fd1dcaf863cebcf18c8060482172d5c26dbc8b33f" dmcf-pid="HoSUtmnbc0"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XgvuFsLKa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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