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데까지 갔다” 박항서, 김남일 팀과 외나무다리 승부(뭉찬4)

작성일 07-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3일 오후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4'<br>박항서와 김남일 지략 대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HzSo41WR">
          <p contents-hash="fe06782956f3a9eb4eed2715753583688a4a384836ad0915a11a9033aa35e5d3" dmcf-pid="GvXqvg8tCM"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박항서 감독이 김남일 감독을 상대로 10주 연속 최하위 위기에서 벗어나고자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eb7c5ef9ba352ad1a57daec2f4228b34d6a6dbceb3ba92db72c4d82d59c759" dmcf-pid="HCWUCi2X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뭉쳐야 찬다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Edaily/20250713184007439lhmu.jpg" data-org-width="670" dmcf-mid="WMJDPFlo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Edaily/20250713184007439lh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뭉쳐야 찬다4’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24006bff1bb38b457212ad5cd778c49c805581923b8bb2047a1d0b6471d4fd0" dmcf-pid="XhYuhnVZWQ" dmcf-ptype="general">
           13일 방송하는 JTBC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뭉찬4) 15회에는 박항서의 ‘FC파파클로스’와 김남일의 ‘싹쓰리UTD’의 대결이 그려진다. 첫 승과 2라운드 최하위 기로에 선 양 팀은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친다.
          </div>
          <p contents-hash="e4e500b4dace15fd5d08f04f410b0d09b73d7e52599f2663987d70c94451c8f5" dmcf-pid="ZlG7lLf5SP" dmcf-ptype="general">이날 박항서 감독은 라커 룸에서 선수들에게 “우리가 10주 연속 꼴찌다”라며 “나도 이제 갈 데까지 갔다”고 비장함을 드러낸다. 다부진 각오에도 수비 라인의 핵심인 양준범과 말왕이 모두 부상으로 빠지자, 긴급 스카우트 카드까지 꺼내 든다.</p>
          <p contents-hash="1b7ef5c07273b75a45772a78d68fef457b9a73a069d5cf7686d723e4740d5d45" dmcf-pid="5SHzSo41y6" dmcf-ptype="general">박항서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새로운 선수를 한 명 데려왔다”며 야심 찬 승부수를 공개한다. 선수들은 비장의 카드 주인공을 보자 반가운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p>
          <p contents-hash="db0e0ff5a6eb28def735c6ffe196825f933d034d078b076ceb2d289969e6b36b" dmcf-pid="1vXqvg8tC8" dmcf-ptype="general">여기에 또 다른 비밀 무기로 후이에게 선발 출격을 명령한다. 후이는 “모든 걸 다 쏟아붓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여기에 임남규, 이찬형, 가오가이, 이석찬을 통한 전술 변화로 승리를 노린다.</p>
          <p contents-hash="2fb487d018ed4e11b7cc790e683544acbdc566c0e38447606489f3853cad7758" dmcf-pid="tTZBTa6FW4" dmcf-ptype="general">김남일 감독 역시 에이스 박승훈의 부상으로 고민에 빠진다. 박승훈은 “통증을 참고 뛰겠다”며 출전 의지를 드러냈으나 김남일 감독은 무리하게 출전시키지 않겠다는 태도를 고수한다.</p>
          <p contents-hash="f13f36736b3ba4eb949af574b480b73a60487bd9b603d606d447ec4088a1ce96" dmcf-pid="Fy5byNP3Wf" dmcf-ptype="general">대신 한승우를 윙어로 처음 출전시키고, 수비수 최웅희와 이종현에게 공격 가담을 지시하는 등 약해진 공격 라인을 위한 비책을 꺼낸다.</p>
          <p contents-hash="aebac3734e2cf21689413fcf71c7052ce21c8e763f9c7ca76e891de0afed75cc" dmcf-pid="3W1KWjQ0lV" dmcf-ptype="general">1승을 위해 이전과는 다른 전형과 전술을 꺼내든 박항서 감독과 김남일 감독의 피할 수 없는 승부는 13일 오후 저녁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2e429ef987793abbde0961c53a147bb61298d5eb56c2bf559af0b53f0abc13f0" dmcf-pid="0fMAfZOJy2" dmcf-ptype="general">허윤수 (yunsport@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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