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승' 달린 우상혁 귀국…"느슨해질 때 파리 올림픽 생각" 작성일 07-13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07/13/AKR20250713184315175_01_i_20250713184415058.jpg" alt="" /><em class="img_desc">인터뷰하는 높이뛰기 우상혁 [제공 연합뉴스]</em></span><br>40여일 간의 유럽 원정에서 다이아몬드리그 우승 메달 2개를 손에 쥔 우상혁이 "조금 느슨해졌다고 생각되면 파리 올림픽을 떠올린다"고 밝혔습니다.<br><br>우상혁은 오늘(13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훈련 중에 여러 번 파리 올림픽을 떠올렸다"고 털어놨습니다. 당시 우상혁은 2m27로 7위에 머물러 올림픽 메달 획득에 실패한 바 있습니다.<br><br>우상혁은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아쉬운 결과를 낸 뒤에 더 열심히 훈련했다"며 "열심히 한 만큼 운도 따라주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br><br>우상혁은 우리시간으로 어제(12일),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4를 넘어 우승했습니다.<br><br>2m34는 올 시즌 자신의 최고 기록이자, 세계 공동 1위 기록입니다.<br><br>이번 우승으로 우상혁은 7연승을 달렸습니다.<br><br>#우상혁 #다이아몬드리그 #귀국 #높이뛰기<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지석진, 15년 전 오프닝 복 입고 등장 “안경까지 그대로” (런닝맨) 07-13 다음 '런닝맨', 15주년 맞이 15년 전으로 회귀… 하하 "너무 촌스러워" [TV나우]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