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아들, 美 명문대 자퇴 후 이태원 클럽 DJ 작성일 07-1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7gROyEQS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c2f54fe8142be0569a70cd5f4bdc94729628cef9bd8a0ce58ca7cfbf37f5dd" dmcf-pid="0zaeIWDx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용만 조혜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ydaily/20250713180942951hnzt.jpg" data-org-width="640" dmcf-mid="F8J6DhNf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ydaily/20250713180942951hnz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용만 조혜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ccefd827351f38ec60b686b930b031537a4594e25e28c47902359148a43ef5" dmcf-pid="pqNdCYwMTc"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미국 명문대를 다니던 김용만의 아들이 지금은 무얼할까.</p> <p contents-hash="dc5a0fd87121d76e115d7a9fc4f27cdba90a6304247744cd78ce3df841ec85a7" dmcf-pid="UBjJhGrRvA"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1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김용만과 자녀 문제까지 상의하는 사이"라며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38557ac1e89793fc6fafc6a81142a39b2177ce1bf8bb61c57db665884cb7b16" dmcf-pid="ubAilHmeWj"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아들이 독특했다. 학교 다니다가 그만두기도 하고 그런 아들의 이야기를 김용만한테 상의했다"며 "김용만 아들은 음악을 굉장히 사랑했다. 미국의 명문 버클리 음대를 다녔는데 어느 날 갑자기 이태원에서 DJ를 하고 싶다고 했다는 거다. (아들이) 버클리 음대를 그만두고 DJ를 하기까지 아버지로서 고민이 됐을텐데 그 과정에서 김용만이 내게 물어봤다. 나도 아들이 18세 때 학교를 그만두고 초졸이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0db8fc4cdacfe512c5c65e5e6f6e6003c5f8d7f38697024ef89776daa96bffb" dmcf-pid="76sAH0vavN" dmcf-ptype="general">김용만은 "아들이 요즘 DJ를 하고 있다. 학교는 그만뒀다. 아들의 인생이니까 아들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조혜련 아들이) 골키퍼를 한다고 해서 장갑을 선물해 줬다"며 서로 자녀 이야기를 나누며 의지가 되는 사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803ac9461400042adec65c99c96fdc4d277b316c01ea37ce81ff98feb13b122" dmcf-pid="zPOcXpTNTa" dmcf-ptype="general">김용만은 조혜련의 남편에 대해서도 "성경 공부하는 방이 있는데 거기서 조혜련 남편을 처음 봤다. 둘이 왔는데 너무 궁금해서 밥 먹자고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두 가지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다. 이 사람이 진짜로 조혜련을 사랑하는 건지 아니면 연예인이라서 호기심에 그러는지 (절친한) 오빠의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보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b354f10ad0254d6a8a57f1eaa02c5866aedee45691f80cc0e5bcac084e644743" dmcf-pid="qQIkZUyjSg" dmcf-ptype="general">이어 "그러다가 몇 주 후에 조혜련에게 '놓치지 마라'라고 했다. 두 사람 다 서로를 사랑하지만 남편이 혜련이를 더 사랑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0e7941aa0c7ead15de48a8ceed1112099d6d3fca215a34c7ef1afa75e59642c" dmcf-pid="BxCE5uWAho" dmcf-ptype="general">김진석 기자 superjs@my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GU+ 230억 공공사업 수주… 성과 중심 조직문화 빛났다 07-13 다음 54세 고현정, 민낯에도 여대생 미모…청순미 넘쳐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