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억 CEO 송정훈 오열, 총격 사건에 직원 절도까지 “5천만원 피해”(사당귀) 작성일 07-1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plKYFloa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f9e6787424e49bbdffaa5b5385f289d06642c072bdcf56310b204bb1781bd3" dmcf-pid="1US9G3Sg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175834701vyvb.jpg" data-org-width="640" dmcf-mid="XriyNriB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175834701vyv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d0288bc21a0816c9eca96acbbe8fba860a71d56835b39d2706bb52ae8866ae" dmcf-pid="tuv2H0vao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175834897zdnu.jpg" data-org-width="640" dmcf-mid="Zc2EPi2X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175834897zdn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F7TVXpTNN6"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6f635036a4f661bc0199bb585ae0a60f716f1f7d954303f660e1a081275b9eee" dmcf-pid="3zyfZUyjk8" dmcf-ptype="general">600억 CEO 송정훈이 과거 힘들었던 기억들에 눈물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b99d1dd2b7429a742a6eb51ca957b2ab2f3f0a95a7cc57949cc8a30ac28398f1" dmcf-pid="0bG6tzGkN4" dmcf-ptype="general">7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4회에서는 유타에서 컵밥으로 연 매출 600억 신화를 달성한 송정훈 사장의 일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8c3c64fd01e1b39d511d23cb2c0a489e12c402899308d2af03651e46f10d89a2" dmcf-pid="pKHPFqHEaf" dmcf-ptype="general">이날 직원들과 컵밥의 첫 사무실을 찾아간 송정훈은 오열했다. 그는 "이곳을 떠난 지 3, 4년 정도 된 것 같다. 그리고 처음 갔다. 특별한 장소잖나. 컵밥이 시작된 장소고 옛날 생각도 나고 감회가 새롭더라. 저길 한동안 못 갔다. 근처만 돌고. 크루들이 놀며 있던 곳, 쉬던 곳. 감정이 그랬다"고 눈물의 이유를 설명했다. "많은 사람들이 손님이 최고라고 하지만 저희 회사의 최고는 함께 일하는 크루들"이라며 직원들에 대한 애정을 덧붙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fe45b62128bda41bfb92c102bf62015cef2d1335bd0f367fdfd61679152e7bf0" dmcf-pid="U9XQ3BXDjV" dmcf-ptype="general">송정훈은 가장 힘들 때가 언제였냐고 묻자 "여러 가지 있다. 힘들어서만 우는 게 아니라 기억들이 다 있으니까. 그래서 못 갔다. 도와주신 분들이 너무 많으니까. 보자마자 너무 많이 울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0cdec2cb467efd7368b9f5e78429bcdb419e27a9383942ff28505dd74de8bc5" dmcf-pid="u2Zx0bZwg2" dmcf-ptype="general">이어 사무실을 둘러보던 송정훈은 사무실 창문을 보더니 "여기에 총을 쏘고 도망갔다"며 총격 사건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01f3f3894b0a612dd757207320f407f36f9a61d228313a1319ac9b1415de98a4" dmcf-pid="7V5MpK5rg9" dmcf-ptype="general">송정훈이 당한 건 이뿐만이 아니었다. 절도 사건도 잦았다고. 송정훈은 "진짜 말성이 많았다. 총을 쏘고 도망가기도 했고 유타가 대부분 안전한데 그 장소가 그랬다. 아이들 못 오게 하니까 걱정이 많았다. 저희가 토요일 판매가 너무 많아 일요일 입금을 못 하잖나. 그걸 알던 직원이 나쁜 친구들과 와서 다 뜯고 카메라까지 다 들고갔다. 그때 5천만 원 이상 되는 돈이었는데 이틀간 만든 돈인데 다 들고갔다. 즐거운 일들이 더 많지만 그런 일이 있으니까 문을 여는데 확 왔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zf1RU91mAK"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q4teu2tsg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컵밥의 신’ 송정훈 눈물 “총격사건+직원 5천만원 절도” (‘사당귀’) 07-13 다음 '600억 매출 컵밥 CEO' 송정훈 "직원이 총 쏘고 도망, 5천만원 절도 피해" [TV캡처]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