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아깝다 작성일 07-13 17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패자 2회전 ○ 변상일 9단 ● 신민준 9단 초점9(147~165)</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3/0005524052_001_20250713175029305.jpg" alt="" /></span><br><br>신민준은 6~7월에 13경기를 치렀다. 9승을 올린 것만 보면 괜찮은 듯하다. 나머지 3패가 아깝다. 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2차전에서 박정환에게 이긴 뒤 중국 쉬자양에게 1패를 맞았다. 이 뒤 장위페이와 투샤오위를 잇달아 꺾어 본선 리그를 5승3패로 마쳤다. 한 끗 차이로 3위에 머물렀다. 신진서와 투샤오위는 나란히 6승2패를 쓰며 결승에 올라 3번기로 우승을 다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3/0005524052_002_20250713175029333.jpg" alt="" /></span><br><br>2025 하나은행배 대회 4강에서는 쏘팔코사놀에서 이겼던 박정환에게 거꾸로 당했다. 신진서와 결승전을 벌일 기회를 잡지 못했다. 중국 취저우에서 열린 3회 란커배 세계대회에서는 32강에서 떨어졌다. 쏘팔코사놀에서 이겼던 장위페이에게 막혔다.<br><br>흑47 공격을 백50으로 받아 대마는 안전하다. 그런데 긴장이 풀렸나. 백54로 흑 석 점을 잡는 것보다 <참고 1도> 1에 두는 것이 나았다. 백62를 두느라 흑65로 백 8점이 잡히니 집 차이가 확 줄어들었다. <참고 2도> 백1에 이어도 9까지 산다.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과기정책, 이대론 추격자 신세…정부가 1등상품 만든단 착각 버려야" 07-13 다음 ‘장비부터 압도’ 이연복·레이먼 킴·정호영, “섬에선 우리가 최강”(푹다행)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