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MSI] T1 꺾은 젠지 '쵸비·룰러' "진정한 복수는 롤드컵에서" 작성일 07-13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젠지, T1 상대로 3대 2 승리…MVP는 '쵸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LcECaV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aa9bdc9239416b470a16a9377c984bba8be3dabd03daa7057ffd0a5d31cc0a" dmcf-pid="uHokDhNf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젠지는 12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에서 T1과의 풀세트 대결 끝에 3대 2로 승리한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안 황지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dailian/20250713171326131vxdx.jpg" data-org-width="700" dmcf-mid="07RoawJq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dailian/20250713171326131vxd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젠지는 12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에서 T1과의 풀세트 대결 끝에 3대 2로 승리한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안 황지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5ab75a07b7f922552da07ba4838e3ea0e33b5979cc680bca8a4a22006908cf" dmcf-pid="7XgEwlj4yS" dmcf-ptype="general">젠지가 치열한 5세트 접전 끝에 T1을 꺾고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들은 이번 우승이 끊임없는 훈련과 팀워크의 결실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다가오는 EWC(e스포츠 월드컵)과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대한 각오도 함께 밝혔다.</p> <p contents-hash="c7ce6d8b44a40b27f80c7c65bd5d39a4affaea5e5b9b0f3fcc76e41693541ebe" dmcf-pid="zZaDrSA8Cl" dmcf-ptype="general">젠지는 12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린 2025 MSI 결승전에서 T1과 풀세트 대결 끝에 3대 2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4세트부터 기세를 되찾은 젠지는 결정적인 5세트에서 파이크와 니달리를 앞세운 과감한 전략으로 T1을 꺾었다. 결승전 MVP는 '쵸비' 정지훈에게 돌아갔다.</p> <p contents-hash="121a274d7fb4ac37e11a94fd64214e99f45f227bf3f845feb90e1b28f9acb148" dmcf-pid="qfTZ17Ycyh" dmcf-ptype="general">경기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쵸비' 정지훈은 "우승이라는 결과보다는 매일의 훈련이 쌓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승리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이 더 의미 있다"며 "이번 MSI를 통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290ae5f85f7849053ba44de3fa7f9c5d7449ddb01227907012da24d50d7e300" dmcf-pid="B4y5tzGkyC" dmcf-ptype="general">경기 중 우승을 직감한 순간에 대해 '룰러' 박재혁은 "5세트 첫 라인전이 잘 흘러 갔을 때 할 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두번째 라인 스왑 과정에서 다이브 성공 후에는 우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858f3498757ff24243355142b3739baf376a83a42f8f5ea87be979a19dfc7a11" dmcf-pid="b8W1FqHECI" dmcf-ptype="general">'쵸비' 정지훈과 '룰러' 박재혁은 "T1을 상대로 이긴 것은 분명 특별하지만 진정한 복수는 롤드컵에서 다시 만났을 때 승리하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젠지는 지난 2024년 열린 롤드컵 4강전에서 T1에 패배한 적이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b7c40f671380d9abf6177f8061e4f42c34844e5688f4741acff8a6cabe25d8" dmcf-pid="K6Yt3BXD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젠지 선수단은 12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안 황지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dailian/20250713171327379qwjo.jpg" data-org-width="700" dmcf-mid="p3csIWDx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dailian/20250713171327379qwj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젠지 선수단은 12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안 황지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92dc58d373325252be52301583a46d09973ccfa4148b83d2e4057224b2e690" dmcf-pid="9PGF0bZwSs" dmcf-ptype="general">특히 젠지의 바텀 듀오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룰러' 박재혁은 "이번 MSI에서 '듀로' 주민규 선수와의 호흡이 좋았고 다른 팀들과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바텀 듀오였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ca953149f743e443ec8dc9d7816e7fd464fda78388a95a9c80d3cd3101b2424a" dmcf-pid="2QH3pK5rSm" dmcf-ptype="general">데뷔 무대에서 국제 대회 우승을 이끈 듀로는 "자신감이 떨어지면 끝이라고 생각해 늘 자신을 믿으려 했다"며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줘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830a30b089bda220a9600629a283557d86c6e4bae644d13e19006cbf1d860ff" dmcf-pid="VxX0U91mSr" dmcf-ptype="general">이번 대회에서 중요한 픽으로 활약한 챔피언들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캐니언' 김건부는 5세트에서 꺼낸 니달리에 대해 "중요한 경기마다 니달리를 꺼냈고 자신감도 있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서포터 파이크 픽에 대해서는 '듀로' 주민규는 "챔피언 폭이 제한된 상황에서 '룰러' 박재혁 선수와 코치진과 논의해 선택했다"며 "스노우볼을 빠르게 굴려야 한다는 챔피언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부담 없이 플레이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aa723d9bda1fb61686fab18b21c5b6de1612db9b63827a540965855d1376fe5" dmcf-pid="44y5tzGklD" dmcf-ptype="general">젠지는 이번 우승으로 2025 롤드컵 진출을 조기 확정지었다. 이에 대해 '기인' 김기인은 "잘하는 팀을 다 이기고 우승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p> <p contents-hash="62924db922f6081b46243d494e8183b70120936637f814c1ccc88fc591c10818" dmcf-pid="88W1FqHEyE" dmcf-ptype="general">젠지는 곧이어 열리는 EWC에 참가할 예정이다. '룰러' 박재혁은 "곧 다가오는 EWC 대회에서도 이번 MSI처럼 오랫동안 남아있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체국 서비스 핵심 집배원…"행정직보다 승진 4년 느려" 호소 07-13 다음 네오플 노조 내달 8일까지 전면파업 방침…모회사 넥슨도 ‘골머리’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