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무명 시절 버스 타며, 화장실서 대기하기도”(살림남) 작성일 07-1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br>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0dwvZOJhJ"> <p contents-hash="ee396b789aaa399ff7139ce84410c21cd46e79a70a3b3a936148574fc25cb614" dmcf-pid="FpJrT5IiWd"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가수 박서진이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무대에 대한 간절함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9d11a2f9324566d301d3f51d1ec37c8de355a6929a835320b94893bc2a079c" dmcf-pid="3pJrT5Ii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Edaily/20250713165909139zxpx.jpg" data-org-width="670" dmcf-mid="17DY0bZw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Edaily/20250713165909139zxp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8282630719f9d34c7c6a30d3d6106ba3f06ef8f938cc940dd4dedc30fabc66c" dmcf-pid="0Uimy1CnSR" dmcf-ptype="general">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서는 발목 부상을 당한 박서진을 위해 동생 박효정이 경호원 겸 일일 매니저로 활약하는 모습이 담겼다. </div> <p contents-hash="287d1ba0d2d5d42c2d49dbb8c18e10e0e1661248d646981cd0936d9dde9909f1" dmcf-pid="punsWthLSM" dmcf-ptype="general">행사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박서진은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예전에는 차가 없으니까 가방에 옷, 메이크업 도구를 다 넣고 버스를 타고 다녔다”며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운 날에는 대기실이 없어서 바람이라도 막고자 화장실에서 서너 시간씩 대기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dfe02593449442a0657f98c3e3d330381bb3b7093bf6e2860ef1f334703229ad" dmcf-pid="U7LOYFlol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차로 가면 안전요원들이 출연자를 확인하는데 난 걸어가니깐 일반 관객인 줄 알고 막지도 않았다”며 “출연자 확인을 받는 모습조차 부러웠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c6f1241d86a809c21c06444fe0bcf6e317ae223a4a431e39f31293c5b698839" dmcf-pid="uzoIG3SgSQ" dmcf-ptype="general">무대가 간절했던 박서진은 내성적인 성격에도 직접 발로 뛰어다녔다. 그는 “불러주는 곳이 없으니까, 행사나 축제 현수막을 보면 직접 전화를 했다”며 “전화 공포증이 있어서 속으로는 ‘전화받지 말아라’라고 빌면서도 용기를 내 전화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118f624b2b7489bfa6158956b8ea39eaebb3019ef204b4e683bf7431eb56420" dmcf-pid="7qgCH0vaSP"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노래 부르는 게 너무 좋으니까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며 “지금도 무대에 오르고 싶어 노력하는 가수가 많다. 그렇기에 무대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면서 진심을 담아 노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1cf46a2276db4df8704af5a47ae75388b8ee1c88e366000e4c47e9ff8e8f367" dmcf-pid="zBahXpTNv6" dmcf-ptype="general">행사장에 도착한 박서진은 깁스 대신 압박 붕대와 보호대를 착용한 채 무대에 올랐고 몸을 사리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였다. 또 아픈 티가 너무 나면 보는 사람들이 불안해할 것이라며 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1550468e7ef8d5babf5e26cda875db19a182b1d1e4b9e2721f6217b200fb97e" dmcf-pid="qbNlZUyjT8"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화장실을 가던 중 휠체어에서 넘어지는 등 어딘가 돕는 게 어설픈 일일 매니저 효정과 웃음 케미를 유발하면서도 업무를 완수한 그에게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효정은 생일을 챙겨달라고 말하며 박서진이 준비할 이벤트에 관심이 쏠렸다.</p> <p contents-hash="72cf17808523a7df95634a3e91ef258bd7d20facafa61e8375bf281d2a8d446b" dmcf-pid="BKjS5uWAl4" dmcf-ptype="general">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0418386d5776e8e67aa27c4548baad11340f1c0096a2aafd6e5c2b413d43a88" dmcf-pid="b9Av17Ycyf" dmcf-ptype="general">허윤수 (yunsport@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잔디 코트마저 정복했다 시비옹테크 윔블던 정상 07-13 다음 "독일에서 '애프터라이크'한국어 떼창, 소름!"아이브 롤라팔루자 베를린 글로벌 팬 반응[K-EYES]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