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AI 활용 강국 위한 정책 과제 공개…“국민 대표 AI 서비스 발굴해야” 작성일 07-1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HPzf3I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28be329b0547f140cad4eb398923b61ae7c53dd18889e0d2c4919e114d2e6a" dmcf-pid="7QXQq40C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최근 'AI 활용 강국을 위한 정책 과제집'을 통해 우리나라가 인공지능(AI) 활용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사진=NI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etimesi/20250713170253392azdt.png" data-org-width="700" dmcf-mid="p59xB8ph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etimesi/20250713170253392azd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최근 'AI 활용 강국을 위한 정책 과제집'을 통해 우리나라가 인공지능(AI) 활용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사진=NI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130facb93b3138bb17962e86e16adfcb365335a87cd44208be5a77aef1b943" dmcf-pid="zxZxB8ph1i" dmcf-ptype="general">우리나라가 인공지능(AI) 활용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민 대표 AI 서비스를 발굴하고 정부 AI 전문조직을 설립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p> <p contents-hash="637b999a461bad3b9f798d77f536efb2256ccfcc096451c5c6fa43e24e6601a5" dmcf-pid="qM5Mb6Ul5J" dmcf-ptype="general">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최근 발간한 'AI 활용 강국을 위한 정책 과제집'에서 AI 활용을 통한 가치 창출의 충요성을 강조하며, 데이터·인프라·혁신 역량 3가지 축을 바탕으로 19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p> <p contents-hash="696cb2aa1b8381cc19c11c1d4f0827b08037bd50130a41f629d98d559f3c62c8" dmcf-pid="BR1RKPuS5d" dmcf-ptype="general">눈에 띄는 과제는 '국민 대표 AI 서비스 발굴', 'AI 혁신 3법 제정', '정부 AI 전문조직 Gov-AI 센터 설립' 등이다.</p> <p contents-hash="61c9b1210f9fc8b80e6cdee772e40c8e7703345a726b2a2f1e66417910c93260" dmcf-pid="bete9Q7vGe" dmcf-ptype="general">'국민 대표 AI 서비스 발굴'은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AI 서비스로 구현해 국민체감도 제고와 사회 현안 해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게 골자다.</p> <p contents-hash="856c5d22873375cb5f9739dbe0730c749c4778a5feee5fb52dda759adc76bec3" dmcf-pid="KdFd2xzT1R" dmcf-ptype="general">정부는 국민이 AI 서비스를 직접 기획·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전문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국민이 개발한 데모 서비스는 국민 평가단의 체험 평가를 거쳐 국민 대표 AI 서비스로 선정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1336a344f9e625cc34eeea7b3de1b69dc5acb0b6dc500e878b64ae6dd4b113e6" dmcf-pid="9J3JVMqyZM" dmcf-ptype="general">'AI 혁신 3법'은 기술 발전의 혜택을 사회 전반에 공평하게 확산시키고, AI로 인한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사회 질서의 핵심 장치라는 게 NIA 측 설명이다.</p> <p contents-hash="d8ae31fdce667a0191fec459c03b9d39c1616a4ab4dc3e4c001b7dcb0c554b98" dmcf-pid="2i0ifRBWtx"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AI로 인한 급격한 사회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공지능사회혁신법' △AI의 근간이 되는 데이터의 법적 지위를 재정의하기 위한 '데이터 기본법' △특정 주체의 독점·지배력 남용 방지 및 공정 경쟁 기반 조성을 위한 '인공지능균형발전법' 등 3가지다.</p> <p contents-hash="d4af07e08ac104df9a3b717f727579c9acea65a20e6fd129ab57290882cd6de4" dmcf-pid="V8Y8u2tsXQ" dmcf-ptype="general">'Gov-AI 센터'는 정부의 일관성 있는 AI 정책 실행력과 전문성을 주도하고, 공공과 민간의 AI 혁신을 연결하는 정부 AI 전문조직이다. 공공부문 AI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공 간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정부 부처·지역·기관의 AI 도입 속도·역량 불균형을 해소하는 역할을 맡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5f586a5705c4cf10c202604b0400fea7f4fc5dbcc7b48e6dcc74e54e540940" dmcf-pid="f6G67VFO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간이 갈수록 기술, 활용 인프라 등 국가 AI 생태계 균형 발전이 중요함을 나타내는 시각 자료. [자료=AI 활용 강국을 위한 정책 과제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etimesi/20250713170255175eyyy.png" data-org-width="700" dmcf-mid="Uq0ifRBW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etimesi/20250713170255175eyy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간이 갈수록 기술, 활용 인프라 등 국가 AI 생태계 균형 발전이 중요함을 나타내는 시각 자료. [자료=AI 활용 강국을 위한 정책 과제집]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f2c2592ce4924530849ad483e9668c90e82abe6fe66d255c3cdf9bd69aa9ad" dmcf-pid="4PHPzf3IY6"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17개 권역별 AI 팜 구축', AI 데이터 유통·거래에 블록체인 기반 토큰 이코노미를 적용한 'AI 토큰 경제' 등이 제시됐다.</p> <p contents-hash="309c17274a589055045c4d5c27e38b59d2b1ef07869af0f0264bcdf2be27d654" dmcf-pid="8QXQq40Ct8" dmcf-ptype="general">NIA는 “이번 정책과제집은 대한민국이 기술을 잘 만드는 나라를 넘어,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나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과 정책 과제를 고민한 결과물”이라며 “정부, 기업, 시민사회와 함께 AI를 통해 더 나은 사회와 국가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지속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308dd54e98da71111f02a497178790cfc62e9720ba3a0254eedcb3dddb8ac96" dmcf-pid="6xZxB8phZ4" dmcf-ptype="general">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챗봇 넘어 플랫폼으로…생성형 AI 서비스, '올인원' 포털로 진화 07-13 다음 이순실, 이모카세 김미령 사자머리+식탐 지적에 “기센 여자 아니꼬워”(사당귀)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