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서 바람 피했다"던 박서진, 발목 부상에도 무대 강행 작성일 07-1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gqv8dKGl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467fd61a9b31caee8cb43c0c3b7efd551c3d735fd6fc77409de74379aaf798" dmcf-pid="VaBT6J9H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박서진이 부상 투혼을 불사한 무대로 감동을 안겼다. KBS2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hankooki/20250713162826367tdor.jpg" data-org-width="640" dmcf-mid="9JhiH0va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hankooki/20250713162826367tdo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박서진이 부상 투혼을 불사한 무대로 감동을 안겼다. KBS2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8325d86aa9155756579dce2e85449e07a01ddf287fdb0df1c9ae89816db488" dmcf-pid="fNbyPi2XhD" dmcf-ptype="general">가수 박서진이 부상 투혼을 불사한 무대로 감동을 안겼다.</p> <p contents-hash="297a7106a6f1f67a031706daff5eb0c6714bad5a23fdc5443a40f90e5a98a386" dmcf-pid="4jKWQnVZlE"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발목 부상으로 거동이 불편한 박서진을 위해 동생 박효정이 경호원 겸 일일 매니저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f36493b01379d48fe8ef0cffca809a196e6f002027bd1edbe888f2f8354c5a73" dmcf-pid="8A9YxLf5Sk"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박서진은 무명 시절을 회상하며 무대를 향한 간절함을 다시금 내비쳤다. </p> <p contents-hash="f7698dee109a96c5bb33826547d6a64eaf7c741942346d68c3276a3c7ab36cdc" dmcf-pid="6c2GMo41Wc" dmcf-ptype="general">그는 "차가 없던 시절 옷과 메이크업 도구를 가방에 넣고 버스를 타고 이동한 것은 물론, 추운 겨울 대기실이 따로 없어 화장실에서 홀로 바람을 피했다"라는 일화를 전하는가 하면 설 수 있는 무대가 없는 상황에서 내성적인 성격과 전화 공포증을 이겨내며 직접 자신을 알리고자 고군분투했던 사연으로 감탄을 자아냈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PkVHRg8tyA"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658a74fcd7b563e0c6f9aea95a8e2ad142578f4619bde15039f3694342074409" dmcf-pid="QEfXea6Fhj" dmcf-ptype="h3">발목 부상도 불사한 무대... "관객들 불안할까봐"</h3> <p contents-hash="e41f95d74dee5b49f7e37e3f8ca723600200b4f6a6834b25028eedc6e5fe7b31" dmcf-pid="xD4ZdNP3TN"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동 중 급하게 화장실이 가고 싶어진 박서진은 부산스럽게 자신을 휠체어에 태우고 가는 박효정 때문에 부끄러워하다 결국 휠체어에서 넘어져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ea77e39f7f5adcbc0348df19ec1b4dffb9acde2c4b8a265a97986495aed2abb5" dmcf-pid="yqhiH0vala" dmcf-ptype="general">우여곡절 끝 행사장에 도착한 박서진은 깁스 대신 압박붕대와 보호대를 착용한 채 무대에 올랐다. 자신이 아픈 티가 나면 관객들이 불안해할 것을 염려한 박서진은 더욱 열정적으로 무대에 임하며 부상 투혼을 펼쳐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e37496de2fb27abb5e34b4f4d69525827b4a400b78374b8b8686469f9c369fc" dmcf-pid="WBlnXpTNhg" dmcf-ptype="general">한편, 박서진 남매가 출연하는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d03f70c4b8558fd1af44be53a6ca2bc0b599c09a2ec64db62da91bd450d95179" dmcf-pid="YWobDhNfSo"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준, ‘1박2일’ 18년 역사상 최초…김종민도 혀 내두른 전무후무 대기록 07-13 다음 [MBN] 감정을 눌러온 형사의 고백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