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지, 성대 수술 후 좌절 "평생 불렀던 씨야 노래도 안 돼" 작성일 07-1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YthVMqyr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16af719b32a9466a283e23f541b0517908103f1e81c11171ed4ba586430d34" dmcf-pid="fH3S4ebY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Chosun/20250713163143742uxei.jpg" data-org-width="700" dmcf-mid="KVo4IWDx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Chosun/20250713163143742uxe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266edbb246e277c80caad95e0ef2ccd43286f0d26c02d9db2fc55cb2f890f18" dmcf-pid="4b8pawJqs0"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씨야 출신 김연지가 성대 수술 후 첫 노래 연습에 좌절했다. </p> <p contents-hash="ff31339e905c0f063b254638a72ef991e1f31ef30bfb93239cfd5ebda5f665ce" dmcf-pid="8K6UNriBr3" dmcf-ptype="general">12일 김연지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씨야 노래를…다시 부를 수 있을까요?(성대 수술 후 첫 도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de79daa105ce672ba1aca179b438441f3368224af5356865ce18a10b3c7722de" dmcf-pid="69PujmnbIF" dmcf-ptype="general">성대 낭종 수술 후 목소리를 회복해가던 김연지는 처음으로 씨야의 '사랑의 인사'를 불러봤다. 하지만 목소리는 계속 끊겼고, 결국 김연지는 노래를 중단했다. 이에 치료를 받으러 간 김연지. 김연지는 "처음으로 노래를 해봤는데 너무 이상하고 안 된다. 목소리가 계속 끊기고 연결이 안 되고 고음도 음이 잘 안 잡힌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47a7197291ccdcfaec4fd47a0f1f6f76231a244bde4f75473568400ade2e0e39" dmcf-pid="P2Q7AsLKDt" dmcf-ptype="general">마음대로 되지 않는 목 상태에 속상해진 김연지. 김연지는 "원상복구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 고음이 제가 원하는 만큼 안 돼서 너무 마음이 힘들다. 다사 되겠지?"라며 "고음 한번 썼다가 며칠 동안 목이 너무 아프고 잘 안 나와서 나는 맨날 노래를 해야 되는데 큰일났네 싶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2eb05def37cc5ec0d5a32eacf80224ce209fd3ad0553876d1124d3f94671ad" dmcf-pid="QVxzcOo9D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Chosun/20250713163143994xazi.jpg" data-org-width="732" dmcf-mid="9H1C2xzTE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Chosun/20250713163143994xaz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0d5924a60f9bad064f77b85d8c72b2bd5013f3b8dfb1238eb71b6e16c737a74" dmcf-pid="xfMqkIg2s5" dmcf-ptype="general"> 결국 보컬 트레이너를 찾아가기로 한 김연지. 김연지는 "축가 스케줄이 들어왔다. 목이 좀 나오기 시작하면서 첫 스케줄인데 정말 멘붕이 왔다. '안되겠다' 싶어서 보컬 트레이너 쌤을 만나러 가고 있다. 웃고 있지만 멘탈이 굉장히 흔들리고 있어서 SOS를 쳤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8b9c757956b5af75ad0fae8bede38b11da18e714538fd8931027ce3d9552427" dmcf-pid="yCWD7VFOmZ" dmcf-ptype="general">보컬 트레이너를 만난 김연지는 "신랑신부 분들은 당연히 씨야 노래를 원하신다. 불러보겠다고 하고 연습하는데 맨날 불렀던 건데도 안 된다. 20년 동안 불렀던 건데도 안 된다"며 '사랑의 인사'를 불러봤다. 하지만 김연지의 발성은 계속 흔들렸고 보컬 트레이너도 당황한 기색이었다. 보컬 트레이너는 "힘을 안 주는 거냐 못 주는 거냐"고 물었고 김연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좀 더 해봐야 되나 지금 조심스럽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6bd0b8e94df5e16ee7efdc11af0b2ff145d1f3fb7107da7eebf3e2b87c9120e8" dmcf-pid="WhYwzf3IsX" dmcf-ptype="general">보컬 트레이너는 "수술한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원래 불렀던 노래를 부르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거 같다"고 위로했지만 김연지는 "제가 평생 불러왔던 노래지 않냐. 혹시나 예전처럼 다시 못 부르게 될까 봐 제일 겁이 난다"고 걱정했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YLcMT5IiOH"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BN] 감정을 눌러온 형사의 고백 07-13 다음 안방극장 슬며시 삼키는 이종석의 매력[★인명대사전]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