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 단백질이지” 강소라, 생소함도 이긴 식성(아임써니땡큐)

작성일 07-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프로그램 '아임써니땡큐'<br>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cNwlj4ST">
          <p contents-hash="038c76299ed64da1faede8ddcfaf496feca1c1f675caded86338c14016229de6" dmcf-pid="WvkjrSA8yv"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배우 강소라가 생소함도 이기는 거침없는 식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c8dcdcc2b86dac3f119dc1f4dc3bd98099845d6aeac4af57c741a3c3de6a36" dmcf-pid="YTEAmvc6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아임써니땡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Edaily/20250713155813020pnow.jpg" data-org-width="670" dmcf-mid="xF2b8dKG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Edaily/20250713155813020pn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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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아임써니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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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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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아임써니땡큐’에는 ‘써니즈’ 강소라, 김보미, 김민영, 이은지가 중국 광시 좡족 자치구 ‘정양팔채’에서 여행 첫날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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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9ff2f3fb335b9afad04e7c2a8be02f256e7a4c4565d75a9e5cef66de503636" dmcf-pid="HYrEIWDxTh" dmcf-ptype="general">써니즈의 첫 만찬이 펼쳐진 장소는 100년 전통의 광시성 가정식 식당. 중앙에 불을 피우고 냄비에 탕을 끓여 먹는 ‘화탕’ 등 푸짐하게 차려진 현지식 한상차림을 두고 다양한 음식에 도전했다. 강소라는 메뚜기튀김을 보고 “못 먹을 이유 없지! 단백질이잖아”라며 주저 없이 맛을 봤다.</p>
          <p contents-hash="b5360da7d5093094c6d184d0a24ffed4ee63bc545695422fe179cb7ec921933b" dmcf-pid="XGmDCYwMhC" dmcf-ptype="general">중국 소수민족 전통 의상도 체험했다. 써니즈는 형형색색의 전통 의상에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더해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김민영은 “태어나서 이렇게 화려해 본 적 처음”이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d43e49761c89d430b9027161d9a07fd02d4e4f4b8de9881a0218639c4ee881a" dmcf-pid="ZHswhGrRlI" dmcf-ptype="general">써니즈는 100가정의 손맛이 모인 구이린 전통 축제 ‘백가연’을 찾았다. 각 가정에서 준비한 음식을 커다란 연회 테이블에 차려 함께 나누고, 이곳저곳 자유롭게 이동하며 식탁마다 차려진 음식을 맛보는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346ae3e05304a26513e10048573f44a28f640902bf4ade73f95bb5371576bd1d" dmcf-pid="5XOrlHmeWO" dmcf-ptype="general">강소라는 백가연에서도 큼직한 번데기 요리에 주저 없이 도전하며 다시 한번 강단 있는 식성을 드러냈다. 멤버들 역시 다양한 현지 음식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며 여행의 재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18ed6a2c096589edea99ad7b8c35b598da1738f192a0e7b96a3ffec60943319f" dmcf-pid="1ZImSXsdvs"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한 줄 평으로 여행 첫날을 마무리했다. 이은지는 “구이린, 너 좀 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김민영은 “현지인과 반찬을 교류하며 ‘식탁 외교관’이 된 느낌”이라고 비유했다. 강소라는 “구이린... 우린..?”이라고 재치를 발휘하며 우정과 여행의 의미를 담았다.</p>
          <p contents-hash="1ae4700d5d632c10b7d34c2c9000db31a4329975c84fef10b72e83cd5e623433" dmcf-pid="t5CsvZOJWm" dmcf-ptype="general">한편, MBC ‘아임써니땡큐’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4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e429ef987793abbde0961c53a147bb61298d5eb56c2bf559af0b53f0abc13f0" dmcf-pid="F1hOT5Iihr" dmcf-ptype="general">허윤수 (yunsport@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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