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허성태, 작년 혜리 이어 코믹 첩보물 ‘정보원’으로 뉴욕 찢었다

작성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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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dfdb2bde49afeed0ac7ca86bb61ee3ccb615e13b7ea9726ef8a971a3a01b20" dmcf-pid="tlSelHme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24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된 영화 ‘정보원’ 주연 배우 허성태(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152111931icqr.jpg" data-org-width="647" dmcf-mid="ZQQXPi2X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152111931icq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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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된 영화 ‘정보원’ 주연 배우 허성태(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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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7월 11일 밤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 참석한 김석 감독(왼쪽부터)과 조복래, 서민주, 허성태, 제작자 한성구 대표(엔에스이엔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152112189syzi.jpg" data-org-width="1000" dmcf-mid="5ZGoYFlo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152112189syz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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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11일 밤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 참석한 김석 감독(왼쪽부터)과 조복래, 서민주, 허성태, 제작자 한성구 대표(엔에스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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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750b60b1f141c2b6afca956d44151c1892d172719d3cafd34b388c9ba04799d" dmcf-pid="3vTJvZOJoS"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범석 기자]</p>
          <p contents-hash="6a659a06ed9005fd1cc1f1e53b7c83667d092dcd80db194231d97f8c46e884bf" dmcf-pid="0TyiT5Iigl" dmcf-ptype="general">배우 허성태가 자신의 첫 주연 영화 ‘정보원’이 첫 공개된 미국 뉴욕에서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미국에서 ‘오징어게임’으로 유명한 허성태는 지난 7월 11일(현지 시각) 밤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 월터 리드 극장에서 열린 제24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개막작 상영과 GV에 참석해 인기를 실감했다.</p>
          <p contents-hash="c1aa802ec1b83b999b1411af80ee393126ca2bc423dd93dc332b3cf8390418b8" dmcf-pid="pyWny1Cnch" dmcf-ptype="general">7월 27일까지 열리는 뉴욕아시안영화제는 아시아 각국의 다채로운 영화를 소개하는 축제이며 ‘정보원’은 개막작으로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허성태는 김석 감독과 조복래, 서민주, 제작자 한성구 대표 등과 동행했고 작년엔 ‘빅토리’ 주연 혜리가 같은 극장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년 연속 한국 영화가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K콘텐츠의 매운 맛을 보여주고 있다.</p>
          <p contents-hash="864d3079b23e130094b00eb88039535047f3bc9fd5b8f2e27320bfd1d3b1cb0f" dmcf-pid="UWYLWthLcC" dmcf-ptype="general">허성태는 이날 개막식 레드카펫과 포토월 행사에서 살짝 긴장했지만, 여유로운 미소로 세계 언론과 팬들을 반갑게 맞았다. 상영 직후 열린 관객과의 대화에선 “외국 관객들이 너무 많이 웃어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큰 효도를 한 것 같다. 부족함 많은 저를 멋진 캐릭터로 만들어준 감독님, 스태프들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63ff8f870dfd04847c28be2913183c4e15288faefd3d539cd2c81e952b3fa606" dmcf-pid="uYGoYFlogI" dmcf-ptype="general">허성태는 이어 “같은 공간에서 박장대소하고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신 영화제 관계자, 관객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그들이 왜 영화를 사랑하는지, 공감한다는 것이 뭔지 또 한번 이해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어서 더욱 좋았다”고 덧붙였다. “영화를 통해 다양한 민족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점이 감개무량하다. 이렇게 좋은 영화를 만들어준 한성구 대표님께 특히 감사드린다”며 잠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62f434e7158ca6e905574939162b6d7ff5974c9e8a089bd0c0c3b16c9edec6b" dmcf-pid="7GHgG3SgjO" dmcf-ptype="general">‘정보원’은 무능하고 한몫 챙길 생각만 하는 형사(허성태)와 유능하고 센스 넘치는 빨대(조복래)의 좌충우돌 공조를 다룬 코믹 버디무비다. 지난 2008년 CJ 영 페스티벌 단편 영화 우수작 ‘휴머니스트’로 데뷔한 김석이 각본, 연출했다. 2023년 촬영했고 곧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05264b6476c57ada37031ced415014ec5c14da8148e14e89295deaa7ae54516" dmcf-pid="zHXaH0vaAs"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범석 bskim129@</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qXZNXpTNj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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