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늦둥이 父’ 박수홍, 탄 고기도 NO “딸 위해서 오래 살아야”(백반기행) 작성일 07-13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Q8oEe7j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55b58e475ea9df5cc4b7b9fbefcf5f067893f1074ed10dcd54604532a545ed" dmcf-pid="xXx6gDdzA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박수홍. 사진|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RTSSEOUL/20250713151433661sanb.jpg" data-org-width="600" dmcf-mid="PXbzQnVZ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RTSSEOUL/20250713151433661sa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박수홍. 사진| 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b8b727f65858820c3627f1fb5953a661cf1d11caccf0d0b460cf0b3eeedb1d" dmcf-pid="yJySFqHEg9"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낸다.</p> <p contents-hash="055eba114453cf717905f8ea66adbc86790f3528b35947a6645f4aa6dc6b44ec" dmcf-pid="W3iekIg2AK"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혼인과 출산으로 제2의 인생을 맞이한 베테랑 방송인 박수홍과 함께 이천으로 향한다.</p> <p contents-hash="9863f1a6e46178d655b37d1297a1cbcabb6fdf0d917f547471d4bb57000a910d" dmcf-pid="Y0ndECaVAb" dmcf-ptype="general">앞서 35년 차 방송인 박수홍은 노총각에서 결혼과 출산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늦깎이 결혼에 이어 54세의 늦은 나이에 얻은 딸 ‘재이’가 좋아서 미쳐버릴 것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다며 행복한 웃음을 터트린다. 식당에 있던 아기 손님을 보며 미소를 짓던 박수홍은 딸 생각이 났는지 딸의 ‘엄마, 아빠’ 소리를 들려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낸다.</p> <p contents-hash="2a91994e95336a9821bd23bc363a220bd56b4bb39a599f1244d73158d5353178" dmcf-pid="GpLJDhNfkB" dmcf-ptype="general">더불어 살짝 탄 고기의 그을린 부분을 제거하는 박수홍을 보고 식객이 “그냥 먹자”며 제안하지만 박수홍은 “딸을 위해서라도 오래오래 살아야 한다”며 유쾌한 입담으로 응수한다. 딸 바보의 정석, ‘재이 아빠’ 박수홍의 이야기가 공개된다.</p> <p contents-hash="b3f5eee822fc30358aa0f746754c18b8b9f9d28a7eb39644f5fcc7dd703c05ad" dmcf-pid="HUoiwlj4Nq"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한때 요리 프로그램 진행자였던 박수홍은 실제 요리 자격증이 있는 재야의 요리 고수 면모를 자랑한다. 한 식당에서 “뒷맛이 살짝 비리다”며 조심스레 미끼를 투척한 식객의 말에 박수홍은 0.1초 만에 부정하며 철벽 방어하고, 식객에게 ‘독불장군(?)’이라는 장난 섞인 애칭을 선사한다. 제작진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며 맛 표현을 요청하는 능수능란한 진행으로 베테랑 방송인의 면모도 발휘한다.</p> <p contents-hash="43ef25ee94c0385a7176e7e1d701ea340a75e3184c5fd8fba29a084bd118aa73" dmcf-pid="XugnrSA8jz"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말단 직원에서 농협 대표 수장이 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깜짝 손님으로 등장한다. 강호동 회장은 하루 세 끼 ‘밥’만 먹는다는 쌀밥 예찬론자이다. 그는 한국, 일본과 같이 쌀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들의 공통점으로 장수와 피부 건강을 꼽으며 우리 쌀의 가치를 늘어놓는다. 맛깔난 쌀밥 정식으로 대동단결한 세 사람의 이야기가 기대감을 더한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소미, 파격 코르셋 룩으로 돌아왔다…넘사벽 콘셉트 소화력 07-13 다음 몬엑 기현, 출생의 비밀 고백 “태어날 때 아버지 안 계셨다” (류학생 어남선)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