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에스파 윈터, 꽃보다 빛나는 인형 비주얼…"이렇게 예쁘면 청혼밖에"

작성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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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2yrHhGrRzB"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96cb01a67bd3a6d7c9c945644b141168eb31261576f6040b962c40438799a6" dmcf-pid="VWmXlHme0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윈터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10asia/20250713144306680fhoz.jpg" data-org-width="1080" dmcf-mid="uSA8q40C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10asia/20250713144306680fho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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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윈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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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c6163c457a12810a620a70a9b657d50134df22b1549eb74fdc25c7dc579bcc6" dmcf-pid="fYsZSXsdpz" dmcf-ptype="general">에스파 윈터가 비현실적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br><br>최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자연 속에서의 청순한 분위기를 담았다. 푸른 하늘 아래 볼을 살짝 부풀린 셀카부터 분홍빛 꽃 사이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클로즈업 컷까지 마치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얼굴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br><br>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크림 컬러 재킷, 수수한 메이크업만으로도 완성된 이목구비는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몰입감을 안겼다. 뚜렷한 이마라인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 투명한 피부는 아이돌이 아닌 한 편의 화보를 연상케 했다. 멘트는 없었지만 윈터 특유의 무표정과 청초한 분위기만으로도 메시지를 전달하기 충분했다. <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884a03f062fd56ea85045774f96b8c75f77b37b309e5dae2fb9cb50c272d20" dmcf-pid="4GO5vZOJ0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윈터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10asia/20250713144307975ftlp.jpg" data-org-width="1080" dmcf-mid="7ZIkncMU3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10asia/20250713144307975ftl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윈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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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7642544f3a3df5b30f5f08e2cf1cbef5e72f6bf84bdcfac7f2cd71cedf717417" dmcf-pid="8FTUXpTNFu" dmcf-ptype="general"><br>댓글 창에는 "너무 이뻐", "이렇게예쁘면청혼하는수밖에없죠", "사랑해요", "너 왜이렇게 귀여워", "넌 이 세상에서 최고야" 등 팬들의 찬사가 이어졌고 윈터는 다시 한번 '이 시대의 비주얼 아이콘'임을 입증했다.<br><br>한편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지난 6월 27일에 싱글 1집 'Dirty Work'를 발매했으며 오는 8월 9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5 SM타운 라이브'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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