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옥탑방 장판에서 안무 연습…이걸 왜 하고 있나 싶었다” 작성일 07-1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x9aEe7E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d151c5ec8b758ad4af25eaa2e67511434ec5fb176480c38603221926084709" dmcf-pid="ZgM2NDdzr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유빈의 스포뚜라이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rtskhan/20250713133740952coxx.png" data-org-width="1100" dmcf-mid="Gq6HVQ7vr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rtskhan/20250713133740952cox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유빈의 스포뚜라이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b347390b7cac7b4e45553e016d7c8da0e4d22f007958c1f266b06201385bee" dmcf-pid="5aRVjwJqsB" dmcf-ptype="general"><br><br>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열악했던 그룹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br><br>12일 유튜브 채널 ‘유빈의 스포뚜라이뚜’에는 ‘ㄹΓ떼는 。。 연습도 없었øł OTL。。 끝까지 살아남은 골 때리는 언니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채리나, 간미연, 아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br><br>이들은 이날 각자 과거 가수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유빈이 간미연에게 “언니는 연습생 생활을 했었냐”고 묻자, 간미연은 “(회사에 이제 막 들어와서) 팔을 펴는 연습을 하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멤버 언니 하나가 갑자기 미국 가버렸다고 빨리 들어와야 된다고 해서 연습을 한 달도 안 하고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703bf8cca9e2800a4eb776f6cbe6f85218441c039e810fc5c14a7962a5c136" dmcf-pid="1NefAriB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유빈의 스포뚜라이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rtskhan/20250713133742532wztz.png" data-org-width="1100" dmcf-mid="H2GCUbZw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rtskhan/20250713133742532wzt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유빈의 스포뚜라이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ebc090a79f532ff2ae658c8189b53d780ac2011ea18c1147e003d6d42fdd24" dmcf-pid="tjd4cmnbDz" dmcf-ptype="general"><br><br>보컬 레슨 경험도 전무했다는 간미연은 “연습도 옥탑방에서 했었다. 그때 에어컨도 없는 옥탑방에 다 같이 살았었는데, 교복 입고 학교 끝나고 가면 언니들이 일어난다. 차려주는 밥 먹고, 같이 밥 먹고 거기서 안무를 배우는 거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br><br>간미연은 “양말을 신고 장판에서 비비면서 춤을 췄다. 그때 춤이 ‘머리하는 날’이었는데, 춤을 추면서 발을 비비니까 발에 물집이 생기더라. 근데 물집 안에 물집에 생길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며 “그렇게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절뚝 거리면서 집에 가니까 ‘이걸 왜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br><br>이에 채리나도 공감하며 “지금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너무 부럽다. 지금 하고 있는 친구들도 힘겹고 버겁겠지만, 우리 입장에선 그렇게 못해봤으니까 너무 부러울 뿐이다”라고 덧붙였다.<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라시아 덮친 병원체, 기원 찾아보니 놀라운 결과가... [교과서로 과학뉴스 읽기] 07-13 다음 '연애만 25년째' 오나라, 아이유 아이스크림 차에 무한한 감동…이 조합 찬성해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