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수백억 갑부'설 입 열었다… "지분 있지만 월급쟁이일 뿐" [RE:뷰] 작성일 07-1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YJ6EOo9C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e4462b2394b3287ee0bda4604e4717610df1c790ebca2478b033bae71aefd4" dmcf-pid="UKIkX3Sg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tvreport/20250713133935018ajns.jpg" data-org-width="1000" dmcf-mid="0MFY96Ul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tvreport/20250713133935018ajn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140afdd55b56e46694f13b581c9be9f175ef072a5d34196cb4674332a59efae" dmcf-pid="u9CEZ0vavV"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허경환이 갑부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02cbb697700ee2e596e8af3a3c01f684ea249f921dc809d004cb03b136aa749d" dmcf-pid="72hD5pTNT2" dmcf-ptype="general">13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유행어만으로 일상 대화 가능한 유일무이한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 조동아리 멤버들과 환상 입담을 뽐냈다. </p> <p contents-hash="d0c747c0b80dbb90c63cc74b12219d046b43eae4b49c9030e24bea04b5146840" dmcf-pid="zVlw1UyjT9" dmcf-ptype="general">김용만은 "재산이 유재석을 능가한다는 얘기가 있다"며 허경환의 재산 수준을 언급했다. 김수용도 "통장에 캐시가 어마어마하다. (운영하는 사업체) 연 매출이 100억을 넘는다"며 거들었다. </p> <p contents-hash="d27050d02da7cb67374b4dee7a1439eddecf7e5605ea3289dcceafe75aef0612" dmcf-pid="qfSrtuWACK" dmcf-ptype="general">허경환은 "그런 거 아니다. 월급쟁이"라며 손사래를 쳤다. 그는 "(회사) 지분이 있지만, 지분은 팔아야 돈이 되기 때문에 아무것도 아니"라며 "진짜 월급쟁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3713f780411c5ddaa33b1631c4a09f2d8a6798eb96f0620e23dde270b3eb87b" dmcf-pid="B4vmF7YcTb" dmcf-ptype="general">이에 지석진은 "선배들 대우해주는 척하지만 속으로는 '니들이 뭐 아무리 비벼봐야'라면서 알로 보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허경환은 박장대소하면서 김수용을 향해 "물 좀 떠오라"고 맞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0b217c1936dbb210038cd7dc77b2a9bfc0dc21bc5323feca756f4626e49bba0" dmcf-pid="b8Ts3zGkTB" dmcf-ptype="general">허경환은 "내가 사업하는 이유는 개그맨을 오래 못할 것 같아서였다. 맨날 무대 위에서 옷 벗고, 남들 회의할 때 나는 헬스장을 갔지 않느냐"라며 "고민하다 내가 닭가슴살을 삶고 있더라. (사업 아이디어를 얻어) 인터넷을 살펴보니 거의 관련 업체가 없었다. 그렇게 (닭가슴살) 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b08a9a5aaef481a4feaf98c870e6c7e536f65cc7b3361c4d9205c75939c848f" dmcf-pid="K6yO0qHEWq" dmcf-ptype="general">이어 과거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했던 일을 떠올리며 "바지 (사장을) 했어야 한다. 괜한 책임감을 느끼다 (사업이) 완전이 다 터졌다"며 "그런데 힘든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지 않느냐. 그때 내가 별밤 DJ가 됐다"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96b3273fa94d6d4142745c976309059f75a192bf219b83f73cc5b7d4812a288f" dmcf-pid="99CEZ0vaCz"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애만 25년째' 오나라, 아이유 아이스크림 차에 무한한 감동…이 조합 찬성해 07-13 다음 박봄, 누워서 셀카…우월한 미모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