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태어날 때 특급 우량아…당시 아버지 안 계셔”

작성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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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ae339707f68749c8cce8636a1ed1a9d38619704ab2987819fb2230b43ec605" dmcf-pid="ffSub40C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학생 어남선의 방송 장면. 사진제공 | E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rtsdonga/20250713132525462styr.jpg" data-org-width="1200" dmcf-mid="2fGK4Mqy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rtsdonga/20250713132525462sty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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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학생 어남선의 방송 장면. 사진제공 |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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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이 출생에 얽힌 비화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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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4dfe198015c0abcc53eafd008d8b268d51b9314059d285297151cd3457bfb92" dmcf-pid="8nF6RLf5wg" dmcf-ptype="general">그는 14일 방송 예정인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을 통해 “태어날 때 특급 우량아였다”면서 “어머니가 저 낳으실 때 아버지가 같이 안 계셨다”고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98bbd96351f49d022ce3753dc750b3472b1b99066492c4a923b6036210a4f920" dmcf-pid="6L3Peo41wo" dmcf-ptype="general">이에 ‘기혼남’ 류수영과 윤경호는 충격에 말을 잇지 못한다.</p>
          <p contents-hash="70210590772c1f598cc18c6a11523cbe9d696d301a626196e7a0071f765701b3" dmcf-pid="Po0Qdg8tOL" dmcf-ptype="general">그러자 기현은 “아버지가 백두산 출장을 가셨다고 하더라. 그래서 어머니가 아직도 그 이야길 하신다”고 뒷얘기를 전한다. </p>
          <p contents-hash="29eaf7b314819ccd59eed5ad961e2f3432de1c30b412e7b32162db4ca7a99419" dmcf-pid="QgpxJa6Fwn" dmcf-ptype="general">류수영은 “(출산 때) 머리끄덩이 잡을 사람이 있어야 한다”며 기현 어머니의 마음에 공감했다. 윤경호도 “그게 평생 간다”며 끄덕인다. </p>
          <p contents-hash="64e7f196ba40d9512061b6453e1754c6463e01eee3eaa924f558e4a362fc6922" dmcf-pid="xaUMiNP3Ii" dmcf-ptype="general">정답게 이야기를 나눈 세 남자는 시칠리아 전통 디저트 ‘그라니타’를 직접 만들기 위해 눈이 쌓여있는 에트나 화산에 등반한다. </p>
          <p contents-hash="39553280f52e7a6285f295126d7d56591710a3c7f9e075241e48c84e82575bf2" dmcf-pid="y3AWZ0vasJ" dmcf-ptype="general">주변의 눈을 바구니에 가득 담고, 은색의 양동이를 가운데에 심었다. 그 안에 시칠리아 특산품인 블러드 오렌지 착즙 주스를 넣어 오랜 시간 저으면 전통 셔벗 디저트인 그라니타가 완성된다. 그라니타 마스터에게 비법을 전수받은 류수영은 “양은 냄비로 하면 되는 것 아니냐. 캠핑 가서 해도 되게 재밌겠다”며 새로운 레시피에 흥미로워 한다. </p>
          <p contents-hash="2cec38e2fea67783c186dcc1eede6bbac17b4d95f9d2242344b021f1efe4515d" dmcf-pid="W0cY5pTNId"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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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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