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당구 고수는 역시 달라” 남원 문체부장관기 동호인대회 최강자조 높은 애버리지 속출 작성일 07-13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3/0005523884_001_20250713123610098.jpg" alt="" /><em class="img_desc"> ‘제20회 문제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당구대회’가 12일 전북 남원에서 개막했다. 전국에서 당구동호인 329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강조인 캐롬A조에서는 1.4 이상의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한 경기가 12차례나 나왔다. (사진=대한당구연맹)</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남원 문체부장관기 생활체육대회 캐롬A조,<br>애버리지 1.4이상 모두 12차례,<br>2.00대 2회, 1.692 2회씩,<br>캐롬B조에선 1.818 두 차례</div><br><br>역시 고수는 달라.<br><br>12일 전북 남원에서 ‘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대회’(이하 문체부장광기) 캐롬경기가 열렸다. 문체부장관기 캐롬 부문에는 생활체육선수(동호인) 329명이 참가해 대회핸디에 따라 A~F 6개조로 나뉘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br><br>이 가운데 아마 최고수들이 출전하는 조가 캐롬A조다. 대회 핸디는 22점이지만 실제 클럽핸디는 30점 이상이다. 이번 대회 캐롬A조에는 64명의 고수가 나왔다.<br><br>12일 64강전~결승을 치른 결과 최강자조답게 수준 높은 경기가 많았다.<br><br>승자가 애버리지 1.4 이상 기록한 12차례 나왔다. 애버리지 별로는 △2.00이 2회 △1.692 2회 △1.571 5회 △1.467 3회다<br><br>이대환(4TIP)은 8강전에서 김상래(SM빌리어드)를 11이닝만에 22:13으로 제압, 애버리지 2.00을 찍었다. 8강전에서 진 김상래는 앞서 열린 16강전에서 정현태(인생큐)를 11이닝만에 22:17로 꺾은 바 있다. 김상래 애버리지는 2.00, 아깝게 패한 정현태도 1.545였다.<br><br>정완택(SJCLUB)과 박형태(4Tip)는 32강과 64강에서 애버리지 1.692를 기록했다.<br><br>또한 이민수(인생큐) 강동희(강사부캐롬연합) 강현(메카) 임광진(광주보스동호회) 신정운(부산BMC)이 애버리지 1.571을 기록했고, 윤기두(SM빌리어드)와 정대현(YB)은 각각 2회, 1회씩 애버리지 1.467을 찍었다.<br><br>한편 캐롬B조(대회핸디20점/클럽핸디 27점 이상)에선 박진서(부산BMC)와 조인철이 높은 애버리지(1.818)를 기록했다.<br><br>대한당구연맹 민광기 생활체육위원장은 “캐롬 6개조 가운데 A조가 최강조”라면서 “실력도 뛰어나지만 클럽에서 30점 이상 치는데 대회에서는 22점을 놓고 치기 때문에 높은 애버리지가 나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컴파운드 양궁, 월드컵 남자 단체전서 7년 만에 금메달… 세계선수권 앞두고 청신호 07-13 다음 '114년 만에 6-0→6-0' 시비옹테크 대기록 세우고 윔블던 여자단식 첫 정상...통산 6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