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AWS와 협력해 산업 현장 AI 확산 작성일 07-1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w6wCaV5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15233ef88b0d6f0746757531becf7a565d9e018d9235df45480bfc102b8147" dmcf-pid="x5kfksLKX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심민석 포스코DX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왼쪽에서 여섯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산업 현장 인공지능(AI) 사업 협력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DX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etimesi/20250713120313516rhng.jpg" data-org-width="700" dmcf-mid="PNvnvHme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etimesi/20250713120313516rhn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심민석 포스코DX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왼쪽에서 여섯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산업 현장 인공지능(AI) 사업 협력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DX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a0d3567ee7e267e2fdbbe04fa534cc6a0d8aa94c365f617a165ba118f942b0" dmcf-pid="yn7C791mZJ" dmcf-ptype="general">포스코그룹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해서 산업 현장에 인공지능(AI) 도입을 확산한다.</p> <p contents-hash="3e40a1a8ebdbe49fda052ae35e4495379117c4e8c9102785032c4d943ec9f4ec" dmcf-pid="WLzhz2tsHd" dmcf-ptype="general">포스코그룹 내 AI 전환(AX)을 총괄하는 포스코DX는 지난 11일 판교 사옥에서 AWS와 '제조 AX 협력'을 발표했다. 심민석 포스코DX 사장과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4743f5de5db26d5daee8b3e27e00fc892e317510375315099d27cf51fd37d61d" dmcf-pid="YoqlqVFOZe" dmcf-ptype="general">포스코DX는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와 검색증강생성(RAG) 시스템 기반 엔지니어링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한다. AWS는 이를 뒷받침할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p> <p contents-hash="d8fb066b4c0eef80ebc9d990ff8c84e8139256985a4744fe21d33d89b9ba8770" dmcf-pid="GgBSBf3IHR" dmcf-ptype="general">포스코그룹은 AWS의 생성형 AI 플랫폼 '베드록'과 머신러닝 서비스 '세이지메이커'를 활용해서 'AI 엔지니어 에이전트' 개발에 나선다. 이 시스템은 설비 시스템 설계에 필요한 데이터를 학습·해석해서 설계서, 도면, 사양서 등 각 단계의 산출물은 물론, 준공 보고서까지 자동으로 생성하도록 설계됐다.</p> <p contents-hash="f0bef39360d304968e59b762a33c07b4fb55b44edf203f2238c3af37a9e3c2d4" dmcf-pid="Habvb40CYM" dmcf-ptype="general">앞서 포스코DX는 올해 상반기부터 AWS의 생성형 AI 전문조직 '생성형 AI 이노베이션 센터'와 함께 AI 엔지니어 에이전트 시제품을 구현하고,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p> <p contents-hash="00be8df72deb6078d083e37809f4732590625075152eae6dcdc604e81dcefb97" dmcf-pid="XNKTK8phZx" dmcf-ptype="general">포스코DX는 산업 설비 제어용 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PLC) 시스템의 AI 기반 코파일럿 개발도 병행한다. 현장 엔지니어가 수작업으로 수행하던 프로그램 코딩을 AI가 자동 생성한다. 엔지니어는 이를 검토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p> <p contents-hash="fa37962c6b28c528d1fd81a9fd55c08c7c995450a00056baa8e5c0571aa7f25e" dmcf-pid="Zj9y96UlXQ" dmcf-ptype="general">포스코그룹은 AI 엔지니어 에이전트와 PLC 코파일럿 도입으로 반복적인 문서 작업과 프로그래밍 부담이 줄고, 업무 생산성이 30% 이상 향상할 것으로 기대했다.</p> <p contents-hash="6a5f6e26ed4f8e42b9a48435f0e3f33704a4ffe2f56f0b0145e6c49110f61a56" dmcf-pid="5A2W2PuStP" dmcf-ptype="general">포스코DX 관계자는 “포스코그룹은 철강, 이차전지소재 등 주요 사업에 AI, 로봇, 디지털트윈 등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인텔리전트 팩토리'로 전환을 추진한다”며 “포스코DX는 이를 위한 AI·로봇 자동화 기술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6d5a8ebd199432c82e6e584c93a54ed6dcdfe9fc21152cb55628c2106b31ade" dmcf-pid="1cVYVQ7vY6" dmcf-ptype="general">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과기정통부 중앙전파관리소, 2025 어린이 전파교실 개최 07-13 다음 [르포]개인정보 이노베이션존을 가다…“의료데이터 결합·분석 한 번에”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