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U-19 월드컵 첫판 미국에 81점 차 대패 작성일 07-13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13/0001274702_001_2025071311450855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여자 U-19 월드컵 결과</strong></span></div> <br> 한국 19세 이하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5 국제농구연맹(FIBA) U-19 월드컵 첫판에서 미국에 81점 차로 크게 졌습니다.<br> <br> 강병수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체코 브르노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미국에 134대 53으로 졌습니다.<br> <br> 송윤하만 15점을 넣으며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br> <br> 미국, 헝가리, 이스라엘과 한 조로 묶인 한국은 1차전에서 헝가리에 86대 82로 진 이스라엘에 골 득실에서 밀리며 최하위로 조별리그 경쟁을 시작하게 됐습니다.<br> <br> 한국은 14일 오전 2시 45분 이스라엘을 상대로 2차전을 치르며 15일 오후 9시 30분엔 헝가리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갖습니다.<br> <br> 한국은 지난해 U-18 여자 아시아컵에서 4위에 오르며 4년 만에 이 대회 출전권을 따냈습니다.<br> <br> (사진=FIBA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한국마사회, 체험형 청년 인턴 임용식 개최 07-13 다음 첼시, 클럽 월드컵 결승서 '강적' PSG와 격돌... 반전 드라마 쓸 수 있을까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