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김진우, ‘커미션’으로 스크린 데뷔 “청순 이미지 벗어나고 싶어” 작성일 07-1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oyXOvc6C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7361583996881eb3de97c6b2d6e2416a319387ad6b4431ad06d5fa648fea60" dmcf-pid="0gWZITkPv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커미션’ 스틸 / 사진=팬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ilgansports/20250713111325935saqk.jpg" data-org-width="800" dmcf-mid="tvJg6ebY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ilgansports/20250713111325935saq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커미션’ 스틸 / 사진=팬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374a01ab87d4646a74ec73700d84f2c7a36fabfedb37f3f9d3363b1ecdaa74f" dmcf-pid="paY5CyEQSF" dmcf-ptype="general"> 그룹 위너의 멤버 김진우가 ‘커미션’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br> <br>오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커미션’은 웹툰 작가 지망생 ‘단경’이 다크웹에서 커미션으로 그린 그림으로 인해 살인사건의 공범자로 얽히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극중 김진우는 다크웹에서 활동하는 정체불명의 인물 한냐 군을 연기한다. <br> <br>그룹 위너로 데뷔한 김진우는 지난 2016년 한중 합작 드라마 ‘마법의 핸드폰’을 시작으로, 웹드라마 ‘천년째 연애중’, 드라마 ‘순정복서’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연극 ‘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 좀 할까?’로 처음 무대에 오르며 활동 반경을 넓혔다. <br> <br>‘커미션’은 그의 첫 영화일 뿐만 아니라, 김진우의 연기 변신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김진우는 ‘커미션’을 통해 특유의 청순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탈피할 예정이다. 그는 한냐 군 역에 대해 “정말 하고 싶었던 역할이었다.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어서 이런 류의 캐릭터를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3c69e1f00dc9285e401a91dcf4614e8b8be51f69b591d5259d0391ac8632d5" dmcf-pid="UNG1hWDx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커미션’ 스틸 / 사진=팬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ilgansports/20250713111327260kxtk.jpg" data-org-width="800" dmcf-mid="FMMiVQ7v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ilgansports/20250713111327260kxt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커미션’ 스틸 / 사진=팬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909fb5a258b6b0dda799891d6660d48ea58511fcc2c6e2de142821357b210a3" dmcf-pid="ujHtlYwMW1" dmcf-ptype="general"> 이어 “마침 감독님께서 제안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감독님과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누며 인물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 결과적으로 잊지 못할 역할이 될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br> <br>한편 ‘커미션’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 ‘폭싹 속았수다’ 등을 만든 팬엔터테인먼트의 처음 제작, 배급한 영화로, 제43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스릴러 경쟁 부문 진출,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춘화 "이리역 폭발 사고로 폐소공포증 생겨... '이대로 죽는구나' 싶었다" 07-13 다음 유재석, 계약금 100억 포기하고 안테나行 “돈 보고 움직이지 않아” (핑계고)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