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 스코틀랜드오픈 3R 공동 7위

작성일 07-13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13/0001274686_001_20250713105708116.jpg" alt="" /> <div style="text-align:center">&#9650;&nbsp;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2라운드에서 김주형이 6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div>&#10; &#10;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10; &#10;김주형은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10; &#10;사흘 합계 7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전날 공동 27위에서 공동 7위로 올라섰습니다. &#10; &#10;선두와는 4타 차입니다. &#10; &#10;그는 첫날 공동 9위에서 2라운드 이븐파로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순위가 27위로 내려갔다가 이날 다시 7위로 도약했습니다. &#10; &#10;김주형은 2월 AT&amp;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 이후 5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톱10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로리 매킬로이와 크리스 고터럽이 나란히 11언더파 199타로 공동 선두입니다. &#10; &#10;올해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매킬로이는 이후 3개월 만에 시즌 4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10; &#10;2023년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매킬로이는 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PGA 투어 통산 30승, DP 월드투어는 20승을 채우게 됩니다. &#10; &#10;고터럽은 지난해 5월 머틀비치 클래식 이후 PGA 투어 2승에 도전합니다. &#10; &#10;또 올해 디오픈 출전 자격이 아직 없기 때문에 이 대회 상위 3위 안에 들면 다음 주 디오픈에도 나갈 수 있습니다. &#10; &#10;김시우는 3언더파 공동 35위 안병훈은 5오버파 79위에 머물렀습니다. &#10; &#10;(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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