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사재기 영탁 前소속사 대표 집유 감형 왜?

작성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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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ebmihNfc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2b08ef87babd6f0e4e2b97dc45e9303355fbfae7427cdeee395a3cd43989ab" dmcf-pid="HdKsnlj4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탁/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102510658cvcq.jpg" data-org-width="658" dmcf-mid="YQn1IpTNk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102510658cvc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탁/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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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XJ9OLSA8Ag"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7cb1cb4275421bdd0e7980a801ebef58dc3754d72084df87909551519ef247d7" dmcf-pid="Zi2Iovc6ao" dmcf-ptype="general">가수 영탁의 전 소속사 대표가 음원 사재기 혐의로 기소된 사건의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다.</p>
          <p contents-hash="380d70b9386d56b4a93174c27e8d51bf4df8e73ef3f66dabca9f53a726896e43" dmcf-pid="5nVCgTkPNL" dmcf-ptype="general">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9-3부는 7월 10일 컴퓨터등 장애업무방해 교사 혐의로 기소된 영탁 전 소속사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에 대해 징역 8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p>
          <p contents-hash="8c147323a7845aa865d4aa0f726e9abe78bb2c1efc0e45d9f687bdf973bf1ce1" dmcf-pid="1LfhayEQAn"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이 대표가 음원 순위 조작을 시도한 것은 건전한 유통 질서를 해쳤지만 실질적인 효과는 미미했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ee3c8b8e5ef52540f6902b3d0473b077fb414b551358703175c0e5e332ee74b2" dmcf-pid="to4lNWDxNi" dmcf-ptype="general">음원 사재기에 가담한 다른 기획사·홍보대행사 관계자 5명도 2심에서 징역 1년, 징역 6개월~8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됐다.</p>
          <p contents-hash="7522381e23bc618e1848876c9411fb287f3c497f38a8f7cb10bc82e0b0105c38" dmcf-pid="FAxWEZOJAJ" dmcf-ptype="general">이 대표 등에게 의뢰받고 음원 순위조작을 한 음반제작자 겸 마케팅 업자 김모씨는 1심과 같이 징역 2년이 선고됐다. </p>
          <p contents-hash="c716f85407aa443d7ad60d90781ef8969a7d3d79b94525be94b6fef64d03f106" dmcf-pid="3cMYD5IiAd" dmcf-ptype="general">이들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500여대의 가상PD와 대량 구입한 IP, 불법 취득한 개인정보 1,627개를 이용해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5개 음원을 172만7,985회 반복 재생한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e217b11d357509daff0f9a7f74d6166d9e8201bd08f4659bb2dfac78acb98316" dmcf-pid="0kRGw1Cnge" dmcf-ptype="general">음원 중에는 영탁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네이처 '웁시', KCM '사랑과 우정 사이'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94bc80a3c828d397a81367975aec6974aa18f78d45baa9fb8700312bdd78a3ba" dmcf-pid="pEeHrthLNR"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영탁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내가 이 건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난 이미 수사기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이 건과 관련해 무혐의로 밝혀졌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3ee21ac125a90fb536f9865aeb82cb19f4e2b24d6c81cc7c9b818e01d98c0e45" dmcf-pid="UDdXmFlooM" dmcf-ptype="general">영탁은 2023년 3월 밀라그로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했고 어비스컴퍼니로 이적했다.</p>
          <p contents-hash="f48f9e2faa17ee1501c3f596794550b517b20f1cfe6824385a870a4debeed1b2" dmcf-pid="uwJZs3SgNx"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7ri5O0vaj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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