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김다현에 ‘며느리 플러팅’ 연발…“리환이 며느리감!”

작성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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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rtsdonga/20250713095827454tgdr.png" data-org-width="600" dmcf-mid="pLGcXf3II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rtsdonga/20250713095827454tgd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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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ㅣ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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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환이 김다현에게 ‘며느리 플러팅’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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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01ea58d3bc529a1a2cc1b6660ee4de827a68cd87ff3da84b3a4ac1d90396a7c" dmcf-pid="zUo4kXsdwi"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5 2회에는 트로트 레전드 하춘화가 출연한 가운데 김다현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오랜만에 만난 김다현의 성숙해진 모습에 안정환과 홍현희는 “그새 이렇게 컸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4755c3831c0b99805c03810b6d466d9aceb981ece04680aaed723f484d122408" dmcf-pid="qug8EZOJmJ" dmcf-ptype="general">김다현은 등장하자마자 안정환에게 “아버님, 옥체 강녕하셨습니까?”라는 깜짝 인사를 건넸고 이에 안정환은 “나는 홍현희 대신 다현이랑 MC하고 싶다”며 또다시 ‘며느리 플러팅’ 멘트를 날렸다. 이어 “원래 가족끼리 방송해야 돈이 안 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안정환은 시즌4 방송에서도 김다현을 아들 리환의 ‘며느리감’으로 언급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668004b34b92c4e3a40493bb579ec8ad2e1eff545bb811fc12918701ca4e5b" dmcf-pid="BzNPw1Cn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rtsdonga/20250713095829579wmyg.png" data-org-width="600" dmcf-mid="0MJ9NWDx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rtsdonga/20250713095829579wmy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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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ㅣ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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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춘화 또한 김다현을 향해 “많이 컸다. 완전 숙녀가 됐다”며 대견한 마음을 드러냈고 김다현은 “선생님은 제가 존경하는 분이다. 공통점도 많다”며 화답했다. 하춘화와 김다현은 각각 여섯 살, 열 살에 데뷔한 노래신동 출신으로 가수로서의 궤적에도 공감대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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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6e74ab5d36e2c50c3dc93fed59ec736ab515c505defdba47fb7130ba9b121fd" dmcf-pid="KBAxmFlowR"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김다현과 안정환이 하춘화의 히트곡 ‘잘했군 잘했어’를 즉석 듀엣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나는 음치”라며 주저하는 안정환을 이끌며 무대를 완성한 김다현은 재치와 실력을 모두 뽐냈고 하춘화는 “오리지널보다 낫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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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rtsdonga/20250713095831242wwqu.png" data-org-width="600" dmcf-mid="pS0vBLf5O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rtsdonga/20250713095831242wwq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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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ㅣ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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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가보자GO’ 시즌5는 안정환, 홍현희가 각 인물의 인생 장소를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는 집들이 콘셉트의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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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559b2b4dcc234e9b34e6a615d6e22138489819a902f7a28a6fb32f7bfc2474" dmcf-pid="V9EeIpTNOQ"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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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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