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4’ 0승 팀 맞대결…박항서 “무승부면 승부차기”, 김남일 “거기까진 안 가” 작성일 07-13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5tgeOo9w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24d14f2af7483148b33366ce27b46253310fe9ebbf6d4d5661e6fbb020f50a" dmcf-pid="9t3NJCaV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Chosun/20250713090543197swcs.jpg" data-org-width="647" dmcf-mid="BcvQ2NP3D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Chosun/20250713090543197swc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63943634ddc98b44be60049071544517b2e4f999246709099a1825705c47a3f" dmcf-pid="2F0jihNfD2"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뭉쳐야 찬다4'가 전운에 휩싸였다. 박항서와 김남일이 승점 3점을 두고 자존심을 건 '꼴찌 결정전'에 나선다.</p> <p contents-hash="e12a9a93f2f4796c7dcc0947a3e92ac4108e60b9ee7a2dc50ed4eeb1d3aa6088" dmcf-pid="VEwbpRBWr9"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 15회에서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박항서의 'FC파파클로스'와 김남일의 '싹쓰리UTD'가 맞붙는다. 이날 패배한 팀은 2라운드 최하위로 확정되는 만큼 그야말로 '벼랑 끝' 한판이 예고됐다.</p> <p contents-hash="722be1e46ea1cce2980218b82b059ed1d11ec4458457cf9d3679c0566b837cb2" dmcf-pid="fDrKUebYsK" dmcf-ptype="general">경기 시작 전 김성주는 "2라운드 꼴찌 결정전"이라며 분위기를 달궜고, 이에 김남일은 "우리 승점이 더 높다. 동급 취급하지 말라"며 발끈했다. 하지만 현실은 두 팀 모두 아직 '0승' 상태. 승리가 간절한 처지는 똑같다.</p> <p contents-hash="339568cc0fecd5583b5e4de4c3e22933b8349f12c4c00e91fa982cc5e9bc15af" dmcf-pid="4wm9udKGIb" dmcf-ptype="general">박항서는 "무승부가 되면 승부차기로라도 결판내자"고 제안했고 김남일은 "거기까지 안 간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중계석의 안정환과 이동국 역시 두 감독의 자존심 싸움에 한 표를 던지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eac56b5ed1b52f74e577693546c4e6737470590b9e83a4c18a23414a5b859b56" dmcf-pid="8rs27J9HwB"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은 '지는 팀이 꼴찌'라는 사실에 선수들까지 평소보다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실수를 줄이려는 간절함, 한 골을 향한 집중력이 경기장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15eabccebff019d63093baa6489a9c768e9e3ddd701397ff84f5e23cb0a3c2fa" dmcf-pid="6mOVzi2Xmq" dmcf-ptype="general">진짜 멸망전, 끝까지 웃는 쪽은 누구일까. 박항서가 베트남의 전설로 되살아날지 김남일이 '태클의 전설'답게 벼랑 끝 승부를 뒤집을지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dc83cd65a109860471abb17691257794480ed662dee6f72cec5e527a738501a1" dmcf-pid="PsIfqnVZmz" dmcf-ptype="general">'뭉쳐야 찬다4' 15회는 13일 오후 7시 10분 JTBC에서 방송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혼수상태 박보검 깨어났다…'굿벤져스'와 끝장 라운드 돌입 [굿보이](종합) 07-13 다음 이다해, 일론 머스크母 만났다..온몸에 '샤넬' 풀장착 "기 안죽으려고"(1+1)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