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머리=내 더듬이 머리"…간미연, 흑역사에도 미소 (스포뚜라이뚜)[종합]

작성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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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5349b51535581ff753fd391fdb88fa6a8c0dd06e9939fa8501dc9f0154df57" dmcf-pid="FK5hO0va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xportsnews/20250713080133835qwuu.jpg" data-org-width="1146" dmcf-mid="8elImFlo7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xportsnews/20250713080133835qwu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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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d880a29f5934db11c007852d865e0ed27890f4f9311ce75fe6987b4dbc7579" dmcf-pid="391lIpTN3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간미연이 더듬이 머리 유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a3a433d3676ee17c26106b78f21eabada1e11e49371846cd275b7153b02761c" dmcf-pid="02tSCUyjFc" dmcf-ptype="general">12일 유빈 유튜브 채널 '유빈의 스포뚜라이뚜'에는 'ㄹΓ떼는 연습도 없었øł OTL. 끝까지 살아남은 골 때리는 언니들 | 유빈의 스포뚜라이뚜 EP02. 채리나 간미연 아유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61bd29ee351ab42d749f4dd8e11b29e836412a61ad9904b5767fe18d6a4a4af6" dmcf-pid="pVFvhuWAzA" dmcf-ptype="general">간미연은 과거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볼살을 머리카락으로 가리는 일명 '더듬이 머리'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유빈은 "언니 시그니처 머리는 누가 시킨 거냐, 아니면 언니가 한 거냐"고 물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2dae58ff5fd5204f6e108c5fb52e2f73b403fc98fd234368d26bba4688b067" dmcf-pid="Uf3Tl7Yc3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xportsnews/20250713080135156jbzb.jpg" data-org-width="1146" dmcf-mid="tTx6fAxp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xportsnews/20250713080135156jbz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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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e11b299b86e904f0ff29b5ae4627274397fac5f6076aeda6ad5951c0b8c332b" dmcf-pid="ui2316UlUN" dmcf-ptype="general">그러자 간미연은 "어릴 때부터 볼살이 굉장히 많았다. 볼살이 너무 컴플렉스였다. 그때 내가 몸무게가 적게 나가지도 않았다. 17살 때 52~53kg였다"면서 뮤직비디오를 찍던 중 자신의 볼살에 충격을 받고 스프레이로 머리카락을 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f5b983fd04d64c9a9e5dd5b4b00fe0028c13c2547c379b1d3876d4279528452" dmcf-pid="7nV0tPuS0a" dmcf-ptype="general">이어 "어느날 화장이 뜨고 해서 파우더를 했더니 스프레이를 해도 안 붙더라. 양면테이프를 붙인 다음에 머리를 붙여봤더니 안 떨어지더라. 점점 더 심해지는 것"이라며 스프레이에 이어 양면테이프까지 사용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8ebc141a31edb5448bee90ab4cf1658f30685423f948b778709c9e7cabac0a9c" dmcf-pid="zLfpFQ7vFg"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아유미는 "언제부터 떼도 되겠다고 생각했냐"고 질문했고, 간미연은 "마음고생을 하다 보니 살이 빠졌다. 47~48kg 때부터 생머리를 했다"면서 "붙인 영상 다 없애버리고 싶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c88c5ee3d5133d0084762870100c23b5e2deabfa4bf0ecd37f84e0fef7c0e57" dmcf-pid="qo4U3xzTu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요즘 친구들, 뉴진스 같은 친구들 중에 앞머리, 옆에 이렇게 한 거 보면 '아 내 머리 같네?' 싶다"며 해당 헤어스타일이 현재 트렌드가 됐다고 짚었고, 유빈은 "요즘 진짜 많이 하는 것 같다"며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312a6a5a3cd5d7c571cc01c6570088683b9bfa5364de7a35ec69fb56eac97615" dmcf-pid="Bg8u0MqypL" dmcf-ptype="general">사진 = '유빈의 스포뚜라이뚜'</p>
          <p contents-hash="24054eca347c8328939306047d9ebd03111c5e55b37d94bcb45002eb6ed07bf5" dmcf-pid="ba67pRBWun"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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