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간' 유재석, 수십억 계약금 포기했다 "돈보고 움직이지 않아"(핑계고) 작성일 07-1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wKos3Sgr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9ec3979a235e5bf1ae8c7f277328d7616f0086fde84a7881b5b2ebeb655f6c" dmcf-pid="Xm2aIpTN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Chosun/20250713070346039qufg.jpg" data-org-width="650" dmcf-mid="yNqiw1Cn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Chosun/20250713070346039quf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2d549a5ad55df96c913624eaa20a7ee71beea9b39288f5d06a31dd580734e28" dmcf-pid="ZsVNCUyjs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지석진, 유재석 소속사 이적 비하인드 공개 "계약 제안 많았지만 결국 거절"</p> <p contents-hash="9bcf87cbf55b8d982750c18f8f405f3858177482a1338434e2b1882a8cc87dcb" dmcf-pid="5OfjhuWArG"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뜬뜬 핑계고'에는 '홈캉스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는 그룹 트와이스의 정연, 사나, 지효, 나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지석진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p> <p contents-hash="0a00382c57a74a7adc8715513993638a911bb9ddeb63719532f578da023c6819" dmcf-pid="1I4Al7YcrY"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데뷔 10주년을 맞았다는 트와이스에게 "10년을 함께 한다는 건 진짜 (대단하다)"라며 칭찬했다. 이에 지석진도 "일단 최고의 고비가 7년 재계약이다. 다른 데 제안 받고 거액의 계약금 다 뿌리친 거지 않냐"라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fb3dbcad67b14f2103616ba7da445766f3cefb37b2c3915ae4af690a15ce2155" dmcf-pid="tr2aIpTNEW" dmcf-ptype="general">이에 지효는 웃으며 "전 딱히 제안이 안 왔는데, 다른 멤버들은 어땠냐"라고 물었고, 정연 또한 "나도 안 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4e97d8a73ac374f1be6c4b8d6a9c243f7e33fa4ccf0887da140b36679cb57a" dmcf-pid="FmVNCUyj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Chosun/20250713070346372wheu.jpg" data-org-width="1200" dmcf-mid="WZI0fAxp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Chosun/20250713070346372whe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91ccb835bcd4115a10d699de75ce77c65aaeef128fbba15ad815f5f718e4250" dmcf-pid="3sfjhuWADT" dmcf-ptype="general"> 나연은 "원래 계약 끝날 때쯤이면 제안이 많이 오나요?"라고 궁금해 했고, 유재석은 "혼자 활동하다 보니 제안이 많이 온다"고 답했다. 이어 나연이 "선배님은 진짜 많이 왔었어요?"라고 묻자, 지석진은 "내가 안다"며 나섰다.</p> <p contents-hash="7316d58f42619adba699c011cd1f94bd09f23f1deb74e361c08c8670db78e4c8" dmcf-pid="0O4Al7Ycmv" dmcf-ptype="general">지석진은 "한때 정말 많은 제안이 유재석에게 들어왔다. 어떤 사람들은 '유재석의 계약이 끝나지 않았냐, 이 정도는 줄 수 있다'며 나에게 직접 말해달라고 하기도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결국 유재석은 이 제안을 모두 거절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8c23a79ae52ce48c6c710dd1953cf7fad2b0b14c2cb9b0658bc503b8609e8a3" dmcf-pid="pI8cSzGksS" dmcf-ptype="general">사나는 "그게 더 좋은 조건이었나요?"라고 물었고, 지석진은 "아니, 유재석은 돈을 보고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었다"고 답했다. 유재석도 "형이 두 군데 정도 제안해준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고, 지석진은 "내 계약 얘기는 잘 안 하더라"며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웃음으로 이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1f11fd55eb5e83a4f24d7f936c90295425ffc8691b14cd697e310bf8c366de" dmcf-pid="UC6kvqHE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Chosun/20250713070346723hxqn.jpg" data-org-width="550" dmcf-mid="YghU8kRu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Chosun/20250713070346723hxq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2972fa549e0e3b46cccddd52193901561662c8fd6addd9c27c54edfbf19ebd7" dmcf-pid="uhPETBXDwh" dmcf-ptype="general"> 한편, 유재석은 2021년 유희열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계약금 100억 원설'이 돌았고, 업계에 따르면 유재석의 계약금은 옵션을 포함해 최소 100억 원에서 최대 200억 원 사이로 추정됐다. </p> <p contents-hash="85adfa29248b881ebf13a5ec969dc639fa349331b968ca21c871fde616020d75" dmcf-pid="7O4Al7YcsC"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당시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안테나와 계약을 체결한 비하인드를 최초로 공개했다. 유재석은 "다들 유희열과 오래 알고 지낸 사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첫 인연은 2013년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시작됐다"며 "처음 만난 건 연예대상 KBS 화장실에서 인사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29b39c7d458db62afa553097cfdc4fb65ea1e7a75614b835c598294fafee20f5" dmcf-pid="zI8cSzGksI" dmcf-ptype="general">그 후, 유희열과의 인연이 깊어지며 안테나와의 미팅을 갖게 됐다고. 당시 유희열은 "유재석이 '형 혹시 형이랑 나랑 일을 같이해볼래'라고 말해서 미쳤나. 장난하나 생각했다. 한 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농담으로라도 없었다. 놀리는 줄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8106758b0f09b1c645847c74f9bff27be69ed4ae252a0d16328db1e6bbb000a" dmcf-pid="qC6kvqHEmO" dmcf-ptype="general">그러다 점점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됐다는 유희열은 "'형 나는 형이랑 일을 하는 거야. 형을 믿고 선택을 할게'라는 멋있는 한 마디를 했다"면서 "근데 서운하거나 기분이 상하면 '그냥 이 회사 사버릴까' 그러더라"고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721c2a11897ea5bc9267324f3a0d86f4d670db416548e826856f8ade1e6a5db3" dmcf-pid="BhPETBXDOs" dmcf-ptype="general">특히, 계약금 없이 이적했다는 루머에 대해 유희열은 "계약금을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복잡하게 이러지 말고, 계약금 안 받고 그냥 일을 하자고 했지만 유희열이 반대했다"고 이야기했다. 유희열은 "유재석이라는 인물이 가진 상징성, 예능하는 후배들이 있는데, 선의가 왜곡이 되서 나쁜 선례가 될 수 있어서다"라고 반대 이유를 밝혔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폐암 투병 이혜영 “마지막이란 생각에 90평 1인실 입원”…아버지·어머니도 암 진단 07-13 다음 '서초동' 문가영, 이종석·윤균상 도움으로 미소 되찾았다 [TV온에어]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