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문가영, 이종석·윤균상 도움으로 미소 되찾았다 [TV온에어] 작성일 07-1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P7u6Ee7H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5aee71ef25acc164ac6da07232ccc18808d110a544a2758d80ccc2eca15ea4" dmcf-pid="3MBqxriB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가영 이종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tvdaily/20250713070408026zlbp.jpg" data-org-width="620" dmcf-mid="1ITzQwJq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tvdaily/20250713070408026zlb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문가영 이종석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4e0bd513e8e4151bac39770943db0a269e1d961d52d784a2be446d51d8706e" dmcf-pid="0RbBMmnbtq"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서초동'에서 문가영이 이종석의 도움으로 걱정을 해소했다.</p> <p contents-hash="90f458e14a04c871da1d5d8609269a23a7df32466a2c8db40e9d696170da4431" dmcf-pid="peKbRsLKtz" dmcf-ptype="general">12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연출 박승우) 3회에서 의료 과실 사건을 두고 고군분투하는 강희지(문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2be7d568dc506b4062cd89996608379027fb94359327817e4d614b4335a363a" dmcf-pid="Ud9KeOo917" dmcf-ptype="general">이날 강희지는 의료 과실을 다룬 재판을 앞두고 심상치 않은 기류를 느꼈다. 그러던 중 재판에서 상대측 법률대리인이 대리수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구동균 교수는 왼손잡이다. 그런데 영상을 보면 집도의는 오른손잡이다. 이 사건 수술은 피고가 집도한 게 아니다"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9461215d944b9dc20e874121dbbf2da960330aafc39fd5ce1f0e774b85c47529" dmcf-pid="uJ29dIg2Zu" dmcf-ptype="general">강희지는 "이래서 싸한 거였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안주형(이종석)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상대방이 재판 당일 준비서면을 내는 바람에 아무것도 못하고 법정에서 당하고만 왔다"라며 풀 죽은 모습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34c9f8d025cbeb27241ba00d25e1131f75311c7417e08ad087f3b13c8bdb677" dmcf-pid="7iV2JCaV5U" dmcf-ptype="general">안주형은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그럼 안 괴롭다"라며 조언을 건넸지만 강희지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과정이 괴로운 거다"라고 받아쳤다.</p> <p contents-hash="ac42cb279ab9c7a4982bee326c4b27620500bb9d39c399a3cb86ff9bf88275fb" dmcf-pid="znfVihNfXp" dmcf-ptype="general">이에 안주형은 "일단 밥이나 먹자. 이러고 있어 봤자 아무것도 눈에 안 들어온다"라며 그를 진정시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bf6f60c178df95e64b763871572552075c5a77aace8209a833b9766065036a" dmcf-pid="qL4fnlj45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계상 이종석 문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tvdaily/20250713070409398yptc.jpg" data-org-width="620" dmcf-mid="tT03VjQ0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tvdaily/20250713070409398yp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계상 이종석 문가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5712509567a4ba087117827a3f3de851727c86be6f547b4d58e6768e3cf511" dmcf-pid="Bo84LSA8Z3" dmcf-ptype="general"><br>안주형은 그의 친구이자 배문정(류혜영)의 남편인 간호사(윤균상)에게 조언을 구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fd43c4768841d92f7d2733d9d1b8112249f01eddfdbdca8357c8ac8762dccd3" dmcf-pid="bg68ovc6YF" dmcf-ptype="general">그는 "대리 수술이라는 걸 꼭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강희지 씨가 받아들여야 할 건 피고는 왼손잡이, 수술한 의사는 오른손잡이라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희지가 의아함을 드러내자 안주형은 "오른손잡이가 오른손으로 수술한다는 건 상식에 기반한 우리의 논리로만 맞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6253f9e9a334ec59fa52e02c2eb77d912d8102136817b87bdbb757cbda9447b5" dmcf-pid="KaP6gTkP5t" dmcf-ptype="general">이후 간호사에게 영상 판독을 받았고 간호사는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 한밤 중에 친구를 부르냐"라고 투덜댔다. 그러면서 "왼손잡이들도 수술은 오른손으로 한다. 일반 분들 상식으로는 그게 맞지만 우리의 상식으로는 이게 맞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8579de51b4471342e863f7eda6c22e27c32c1bd774db7a1a89f8560da755922" dmcf-pid="9TEkvqHEG1" dmcf-ptype="general">그는 "수술을 배운다는 게 결국 도제식이다. 도제식이다 보니 대대로 변하지 않은 게 있다. 마주 보는 손과 부딪히지 않게 하기 위해 왼손잡이인 외과 의사들도 오른손으로 수술한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395088b3b9e06bdbe3c31b8a4e929f5c5bd71de09666ed6f60b5f997c251f07" dmcf-pid="2yDETBXDX5" dmcf-ptype="general">모든 의혹이 풀린 강희지는 걱정을 내려놓고 미소지었다. 안주형은 "그렇게 좋냐"라고 물었고 강희지는 "내 의뢰인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데 얼마나 다행이냐. 이왕이면 좋은 사람이면 좋지 않냐"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4720ba6fec8cbd1d103fe07f6336d1b62d134f709d8a1982678fb6c9baf7026" dmcf-pid="VWwDybZwYZ"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tvN '서초동']</p> <p contents-hash="4b9a5b59f8853847ee5a6a4ded5c21c8ccbbc9bb6f458d44dd2d5eb3f79a0257" dmcf-pid="fYrwWK5rYX"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문가영</span> | <span>윤계상</span> | <span>이종석</span> </p> <p contents-hash="7a70b4622980996af88d6affef6ff256df3ec78c998aec7ecf6917902948297d" dmcf-pid="4GmrY91mXH"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테나 간' 유재석, 수십억 계약금 포기했다 "돈보고 움직이지 않아"(핑계고) 07-13 다음 "오랜만의 '쇼크'·'픽션'"…하이라이트가 노래하는 '비스트' (엑's 현장)[종합]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