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송사 교환 실패…골치 아픈 이혼 소송 돌입(서초동) [텔리뷰]

작성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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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초동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rtstoday/20250713065310185wxjp.jpg" data-org-width="600" dmcf-mid="GwsodIg2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rtstoday/20250713065310185wxj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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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동 /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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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b1fe3caca27b8c291afc61d7986563dc1895b6427755c1079e3073bc199eb1" dmcf-pid="5fFSO0vac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서초동' 이종석이 원하지 않는 송사를 맡게 됐다.</p>
          <p contents-hash="6fab52ff912943dad1a39a032927591a833242b84d4e20eebf4f871a3f5fe4e7" dmcf-pid="143vIpTNjJ"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는 안주형(이종석)이 평소 기피하는 이혼 소송을 담당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38fb642373d8a64a978496f4b33ed15002c1ab5481b59d844537065dbeb625" dmcf-pid="t1IaihNfA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초동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rtstoday/20250713065311432oxrw.jpg" data-org-width="600" dmcf-mid="Hv6uFQ7v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rtstoday/20250713065311432oxr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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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동 /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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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65e3042ae504e31a049c5c0b59110580ee1658a028815e5f32634a49db48e81" dmcf-pid="FtCNnlj4ce" dmcf-ptype="general"><br> 이날 안주형은 한 남성 의뢰인으로부터 들어온 이혼 소송을 배당받았다. 그는 배문정(류혜영)을 찾아가 사건을 서로 바꾸자고 제안했고 배문정이 이를 수락했지만, 나경민 대표(박형수)은 "의뢰인이 남자 변호사를 요청했다"며 송사 교환의 어려움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66725cd0ff396cf1b6859477e25ad21d07e0524a3ad0a5a74665fcbd9296c2f" dmcf-pid="3FhjLSA8aR" dmcf-ptype="general">의뢰인은 아내에게 이혼을 먼저 요구했다. 그는 "변호사를 사러 왔다"고 표현했고, 이 말이 거슬렸던 안주형은 "변호사는 사는 게 아니"라고 지적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e11083119c1e34921a2e33348d01e53024ba4f2490a1682ab6c0fa27e4316d4" dmcf-pid="03lAovc6kM" dmcf-ptype="general">의뢰인은 "아내에게 위자료, 재산분할 모두 한 푼도 주고 싶지 않다"며 "결혼한 지 1년 좀 넘었고, 아내는 재산 형성에 도움을 준 게 하나도 없다. 결혼 비용도 제 돈에서 거의 다 나갔다. 너무 안 맞아 미칠 것 같아서 같이 못 살겠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8b8d3e378fa3a64a3c9cbe9d0fc9bd70cfb2a8a5760b6afbd6227cb7e639713e" dmcf-pid="p0ScgTkPAx"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안주형은 가사재판에 변호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그의 옆으로 의뢰인의 아내인 박수정이 어두운 표정으로 등장하며 3회가 막을 내렸다.</p>
          <p contents-hash="bcd9f961807310a17cb98f43edcfc632a672176676e5a15af570363fa8336478" dmcf-pid="UpvkayEQj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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