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우리 영화' 전여빈, 남궁민에 "감독님 저 너무 살고 싶어요, 어떡해요?" 오열 작성일 07-13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5NoudKGa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659f866cd23374e1d3cf0cef5846215e348794c853efc8f0b52fb3df7515f6" dmcf-pid="p1jg7J9HA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BSfunE/20250713064208564kber.jpg" data-org-width="700" dmcf-mid="Fd1XayEQa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BSfunE/20250713064208564kbe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b8c743202c52b0f447dbeecaa98f73e61ca7e686061c18246c9e3fba2fd495b" dmcf-pid="UHoi0MqyoH"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전여빈이 삶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79c1711667380ee0e453374f63be7a90b42eacf15e4b18d5e6894f0b22c587b" dmcf-pid="uXgnpRBWcG"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우리 영화'에서는 더 살고 싶다고 말하는 이다음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0d6479f62eecf189f0d216e4142cb9aa34f62d583a7760e3b7deb24820fa445" dmcf-pid="7ZaLUebYkY" dmcf-ptype="general">이날 이제하는 통증으로 괴로워하는 이다음을 보며 마음 아파했다. 그리고 이다음은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이기 싫어했다.</p> <p contents-hash="63fb0b8ed60701c513ba715bc74f7cd3dcc4123a54de984b983cbd1ab73d5c73" dmcf-pid="z5NoudKGaW" dmcf-ptype="general">이다음의 아버지는 이제하에게 "다음이 저런 모습 처음 본 거죠? 많이 놀라셨겠네요"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530eb7af75b018374dfacd395eea51d1be89ca839bde9d6648c20a4d8c29e00c" dmcf-pid="q1jg7J9Hjy" dmcf-ptype="general">그리고 놀랐다는 이제하에게 "도망가세요, 괜찮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이제하는 싫다며 이다음 곁에 있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30628d008897b6e19a0964b70ef289a0cad377fdd7659737667d696f46f79ee" dmcf-pid="BtAazi2XjT" dmcf-ptype="general">이다음의 아버지는 이제하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어머니를 먼저 떠나보냈다는 이제하. 이에 이다음의 아버지는 어땠냐며 지금은 괜찮은지 물었다.</p> <p contents-hash="bdd28d5a837106638b3e5520b2dd08c3d2c5b6162087187c5713e0270719e52e" dmcf-pid="bFcNqnVZkv" dmcf-ptype="general">이제하는 "아니요. 사는 대로 살다가도 문득 그 기억들 속으로 빠져들 때가 많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f55b30b2c5f31773dce607252bd336f49e679d95c72e62e57350d032e9e64533" dmcf-pid="K3kjBLf5kS"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다음의 아버지는 "네 맞아요. 사랑하는 사람 보낸다는 게 그런 거예요.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 않는 거예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db32c5d63f3b4cfcd6987ba16398c2ebb8b6789be8dcb71312c4c5a90404fc0" dmcf-pid="90EAbo41ol" dmcf-ptype="general">이에 이제하는 "교수님께서 말씀하셨죠? 죽을 날이 정해진 사람을 사랑하는 건 남겨진 사람의 평생을 따라다니는 일이라고. 그래서 저는 평생을 이다음 씨 곁에 있을 겁니다. 어차피 평생을 따라다니는 거라면 잊을 수 없는 거라면 그 사람이 이다음 씨였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이다음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7744e914f4cbcfa82ffd74a5818a5efbfb07c69ba23eca405a855869f479411" dmcf-pid="2pDcKg8tNh"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다음은 "우리 다음이 영화 끝까지 찍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고개를 숙여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9fb3a29cce82661a2a5dc2291a75839c74dbfbe8d13c0e3053b070a6195253ab" dmcf-pid="VUwk9a6FkC" dmcf-ptype="general">큰 결심을 한 이제하는 자신의 집을 말끔하게 청소했다. 그리고 이다음을 데려갔다.</p> <p contents-hash="97237fe3a6f1c4c65938bc3135c92637593695b56614f5c729ab49229485cdd6" dmcf-pid="furE2NP3gI" dmcf-ptype="general">그곳에는 이다음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영화 스태프들이 이다음을 위해 기다리고 있었던 것.</p> <p contents-hash="5ee5326c785d632f72010bf05fdcf8b7b5cf22bafd72519304ecc116c53e7268" dmcf-pid="47mDVjQ0cO" dmcf-ptype="general">잘 왔다며 이다음을 환영하는 인사에 이다음의 눈물이 터졌다. 이다음은 울음을 멈추지 못하며 "나 어떡해. 나 너무 살고 싶어요. 감독님 저 너무 살고 싶어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3690"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84] 럭비에서 왜 ‘라인아웃’이라 말할까 07-13 다음 서현진, 개포동 아파트 매매 후회…"대치동 라이딩 힘들어" (내비서현진)[종합]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