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 “故 이주일, 두개골 함몰 상태로 날 업고 뛰어” (가보자GO)[결정적장면] 작성일 07-1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ghpLf5g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8ef37411f7f972bff76ff7fcf0623a6a3d2b82e2fdfef6b5e173441ded5a4a" dmcf-pid="3Ih3PIg2o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가보자GO 시즌5’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060541512hoyc.jpg" data-org-width="600" dmcf-mid="1IPAW8phk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060541512ho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가보자GO 시즌5’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d2d0541c2f5137b6c14f2cc70b37c885239130bd1e43fd36706efb43757295" dmcf-pid="0Cl0QCaVA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가보자GO 시즌5’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060541726pwrg.jpg" data-org-width="600" dmcf-mid="t4PAW8pha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060541726pwr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가보자GO 시즌5’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phSpxhNfg8"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7939788ee76fa2085cae52a144cf77380c37bd40c979457dfe082a36e962ec0d" dmcf-pid="UlvUMlj4k4" dmcf-ptype="general">하춘화가 이주일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149a599680931f740b7c8d88d7b43a0bfc7aafd57dc405d0b2fa776d1140789" dmcf-pid="uSTuRSA8of" dmcf-ptype="general">7월 1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에서는 64년차 국민가수 하춘화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ffd025034953b12000b5c3c1aad54f0ec272f70f513e3eac8cac62ce14555575" dmcf-pid="7vy7evc6AV" dmcf-ptype="general">하춘화는 “이주일이 리사이틀 진행자 모집에 왔다. 단장님이 얼굴이 너무 못생겨 안 하겠다고 하는데 저는 그래도 무대에서 봅시다. 첫 오디션을 보니 정말 잘했다. 합격하면 보너스가 양복이었다. 양복 한 벌이 3만 원인데 지금으로 하면 3백만 원이다. 그때부터 인연이 돼서 10년 제 리사이틀 전속 사회자를 했다”며 이주일과 7천 번 넘게 함께 공연을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5c86f7d41c68e5adafb52dce1c6a55bbb7bcb4d05c7d692d05a7ad737db3d7a" dmcf-pid="zTWzdTkPA2" dmcf-ptype="general">이어 하춘화는 1977년 이리역 폭발 사고에 대해 “이리에서 콘서트를 하다가 겪었다. 극장이 역에서 500m 거리에 있었다. 공연이 시작돼서 제가 히트곡을 부르고 분장실에 들어와서 다음 곡을 준비하려는데 폭발했다. 극장 지붕이 무너졌다. 흙더미가 저 위로 덮치는 거다. 저는 계속 땅속으로 파고드는. 묻히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74da61a8401a593ea7078c2b6f4efa88602d0fdab8b0659c72c015eee262181" dmcf-pid="qyYqJyEQa9" dmcf-ptype="general">하춘화는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을 거다. 사람이 이렇게 죽는구나 생각했다. 그 상황에서 (이주일이) 본인이 다친 줄 모르고 저를 분장실에서 업고 뛴 거다. 저는 어깨 타박상이었다. 이주일은 벽돌이 머리를 쳐서 두개골 함몰 중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789175404e6f2877658315271a1bd95a1d3fb3bf0e510c839ed25d415e08c6d" dmcf-pid="BWGBiWDxjK" dmcf-ptype="general">하춘화는 “이주일이 그때 이후 이야기를 의리의 사나이, 생명의 은인이라고 하니. 내 밥벌이 주인공인데 제 밥줄이 끊어져 업고 나온 거라고. 웃으려고 재미있게 이야기했지만 그렇게 하기 쉽지 않다”고 이주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085c31885ec5c2e71d0a3784a795fdee8ebe372bbb46b97cb0933245e88fce26" dmcf-pid="bYHbnYwMob" dmcf-ptype="general">안정환은 “MC 자리 추천해준 고마움이 계속 있었나 보다”고 해석했고 하춘화는 “일찍 돌아가셔서 그게 가장 (아쉽다). 지금 있었으면 저랑 공연도 많이 했을 텐데”라며 고 이주일을 그리워했다. (사진=MBN ‘가보자GO 시즌5’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KGXKLGrRAB"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9HZ9oHmeA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해성 ‘불후’ 1번으로 나와 올킬 기록 보유 “에녹 이지훈 환희 피하고파”[결정적장면] 07-13 다음 하춘화 “남편 선보고 1년 연락두절, 다시 태어나면 결혼NO” (가보자GO)[결정적장면]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