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오징어게임' 당시 오디션 전부 떨어져…미친 사람처럼 임해" [전참시] 작성일 07-1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EzzbdKG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840b3e3a4bc8deae4d188feb574919fdce497c2c8c8f19656ddfa0d244aabe" dmcf-pid="6DqqKJ9H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오징어 게임'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 MBC '전참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ydaily/20250713004427345kerb.png" data-org-width="640" dmcf-mid="4tssCthL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ydaily/20250713004427345ker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오징어 게임'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 MBC '전참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2c4109ea2196f7d4098e435b9731cd9c730382adb97aa2999311c62e9a9169" dmcf-pid="PwBB9i2XvC"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242ae3ee4cb9fa3e04ba6c1a5a9856130ec32b6ce6e387db65a8ab9b954c794" dmcf-pid="Qrbb2nVZWI"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5화에는 조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8e4cffabcd0a5c47c996c890b7c8b1051150b5d249f3197d2e41f3221448e79" dmcf-pid="x1LLahNflO" dmcf-ptype="general">이날 조유리의 소속사 박용복 이사는 "'오징어 게임' 합격 전화를 받았던 순간이 아직도 기억난다"며 감회에 젖었다. 조유리는 "녹음 중 전화가 왔는데 이상하게 받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며 "이사님께서 '너 됐어' 한 마디를 하시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d2ccf0e9a7571ee3878cbfb0aa21ec2bb64a1a490c0afde15bfb8b293af7136" dmcf-pid="yL11340Cls" dmcf-ptype="general">박 이사는 조유리의 노력을 직접 지켜봤다며 깊은 뭉클함을 드러냈다. 그는 "처음 만났을 때 음반도 하고 싶은데 연기에 대한 갈망이 있다고 하더라. 처음에 거짓말인 줄 알았다"며 "그런데 연기에 대한 진심이 보이더라. 언젠가는 사고를 한 번 칠 거라고 생각했다. 합격 소식을 전하니 조유리가 소리를 지르며 울더라. 정말 고생과 노력을 많이 했고, 제가 옆에서 지켜봤다. 저도 울컥해 급하게 전화를 끊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0f5eef9189a8bbe61e60865ffddbf4972e3f32ca1b62e6fdfed60c700270073" dmcf-pid="Wott08phhm" dmcf-ptype="general">이어 조유리는 "당시 여러 오디션에서 다 떨어졌다. '괜히 연기한다고 한 건 아닐까' 회의감도 들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ca6aadb078feb9e0e0361548eeabe404ec3356b73ae6154e2eb36a95739b820" dmcf-pid="YgFFp6UlCr" dmcf-ptype="general">그는 '오징어 게임' 배역에 대한 갈망으로 "너무 하고 싶어서 무조건 따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미친 사람처럼 임했다. 그 눈빛이 준희라는 캐릭터의 눈빛과 잘 어우러진 것 같다. 감독님도 눈빛을 보고 뽑으셨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유리 "'오겜' 오디션 중 서러움 터져 눈물.. 무아지경으로 출산신 연기" ('전참시') 07-13 다음 조유리, '오겜' 대박 후 소속사 재계약…"러브콜 많았지만" (전참시)[종합]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