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아들 美 유학 명문대 자퇴하고 DJ 돼, 판단 존중” (동치미)

작성일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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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en/20250712235308296zfcr.jpg" data-org-width="600" dmcf-mid="XkPQ6NP3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en/20250712235308296zfc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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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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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en/20250712235308477eggc.jpg" data-org-width="600" dmcf-mid="ZotF12tsa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en/20250712235308477egg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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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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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FVSvl3Sgg6"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b10bd99079254438cc816a06ab6f0fd7da465ee31330c5049e69ebf2ff24d4a5" dmcf-pid="3fvTS0vac8" dmcf-ptype="general">김용만이 아들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215b4d150198897eecbe6c73ddcb8c4c9ed9f56414263d1e07ace4b995cc132" dmcf-pid="0uwrDYwMj4" dmcf-ptype="general">7월 1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MC 김용만 절친으로 개그우먼 조혜련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adccb0296f9732a527473eb59a40735ae48988ce65f40e68bf739a2b5df5dd0e" dmcf-pid="p7rmwGrRkf"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30년 지기 절친 김용만에 대해 “서로 자식 이야기를 많이 했다. 우리 아이들이 독특했다. 학교 다니다가 그만 두고. 아들 이야기를 많이 했다. 오빠의 아들은 음악을 사랑하고 미국에서 유학하다가 갑자기 이태원에서 DJ를 하는 과정이 있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e0944daa44ff4cecbbdabdb53b3801a9120c8db753f8128a3d973ceb4ade6b2" dmcf-pid="UzmsrHmegV" dmcf-ptype="general">김용만의 아들은 미국 명문 버클리 음대를 그만두고 DJ가 됐다고. 김용만은 “그 친구의 판단을 존중한다. 본인 인생이고”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8e24fd5621c17028e73a289f72be17cd694b48f63f73798a9d940960c15b39c" dmcf-pid="uqsOmXsda2" dmcf-ptype="general">조혜련 아들 우주도 학교를 그만두고 18살에 초졸이었던 방황의 시기가 있었고 김용만은 “그 사이에 골키퍼 한다고 해서 제가 장갑도 선물했다. 잘하고 있냐고 물었더니 ‘때려치웠죠’ 드럼을 하더라. 서로 그런 이야기를 했다”며 조혜련과 자식 이야기를 나누며 의지가 됐다고 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32f850bfba061504e8faf4a9a51c04e2532d3e8689c5c562b9654680d5132b47" dmcf-pid="7BOIsZOJg9"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zbICO5Iic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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