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 '깜짝 임신' 고백…"나이 마흔넷에 둘째 생겼어요" 작성일 07-12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T2DOo9v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f630d3fb89a8b91ea7c2a3ca824e3ddc5df39960933e92302051e22f00fb41" dmcf-pid="5b2k37YcS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은영. 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ocut/20250712170303224nhoy.jpg" data-org-width="710" dmcf-mid="XWrpLjQ0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ocut/20250712170303224nho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은영. K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4c7a9a7c5246facc9114c8dbfa7961f12abcdc0b6ae7901c7aef7624faebbc" dmcf-pid="1KVE0zGkSu" dmcf-ptype="general"><br>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884ce225898029ba8dfadcf24a32042e18429fdae19df2551d5c0d589d0e5ab" dmcf-pid="t9fDpqHEWU" dmcf-ptype="general">박은영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제 나이 마흔넷, 둘째가 생겼어요. 지인들도 몰랐던 시험관 비하인드 최초 공개'라고 제목을 단 영상을 올렸다.</p> <p contents-hash="05e2e894317749e2a0db5be862e56c485534737504523a2b4afcb2b567296c35" dmcf-pid="F24wUBXDyp"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을 통해 박은영은 아나운서 정다은을 만난 자리에서 임산부 배지를 보여 주면서 자신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d133aa1d89023b28d9def4169b3de6a13e0a9d459e8a29246c3ff1890e29261" dmcf-pid="3V8rubZwy0" dmcf-ptype="general">그는 "지금 임신 11주인데, 노산 중의 노산이기 때문에 여태 공개를 못했다"며 "마흔네 살에 둘째를 임신했다. 옛날 같으면 늦둥이 볼 나이도 지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d871c0361b2083496c2179bb23cec429c18fbc6c19ba9f4e1beadc74e5bf0d6" dmcf-pid="0f6m7K5rv3" dmcf-ptype="general">이어 "첫째 때는 입덧을 2주 동안 짧고 굵게 하고 끝났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지금은) 속이 너무 안 좋고 계속 어지럽고 체한 것 같다"며 "입덧으로 인해 한 달 내내 고생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af505af5f1a965815761a07979a3362f4b6972b36470ec2f5169dc8e99bc081" dmcf-pid="p4Psz91mWF" dmcf-ptype="general">박은영은 "저희 엄마가 4남매를 낳으셨다. 우리 언니는 셋을, 내 동생도 둘을 낳았다"며 "당연히 나도 셋을 낳는 꿈을 갖고 살았는데, 결혼이 늦어지는 바람에 애를 한 명 밖에 못 낳았다"고 회고했다.</p> <p contents-hash="be31fa96f993082f5706ac07e45f2eb60909139c12f7aa07881b290529d1f1e4" dmcf-pid="U8QOq2tsTt" dmcf-ptype="general">그는 "남편한테 '내년이 지나면 진짜 폐경이 올지도 모른다. 마지막 기회'라고 했고, 남편도 '그럼 한번 해 보자'고 했다"며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시험관에 도전했고, 1월 출산에 맞추기 위해 4월부터 이식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d6a7cb1ae853c90b6ab000debb8c21eb076fcfc4dbbded69a8e3e899b233dd1" dmcf-pid="uYXPIvc6S1" dmcf-ptype="general">이어 "5개월간 난자를 채취해 배아 9개를 모아 냉동했다. 4월 말에 첫 이식을 했다"며 "태국 일정이 있었고 현지에서 맥주를 마시고 싶어 임신테스트기를 했는데 한 줄이었다. 그런데 수영하러 나가기 전에 다시 해봤더니 희미하게 두 줄이 보였고, 다음날 더 선명해졌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af644eec57a15e453f687159d85f2d11964680a028c48018b02db48847f537df" dmcf-pid="7GZQCTkPC5" dmcf-ptype="general">한편 박은영은 이화여대 한국무용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연예가중계' '비타민' '위기탈출 넘버원' '1대 100 스타퀴즈왕' '도전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다. 그는 지난 2019년 결혼했고, 이듬해인 2020년 KBS를 떠나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p> <div contents-hash="d9fdb2309afc30d91b61fad806aad9e3d384723f6f0fa52d906052a170c128f8" dmcf-pid="zH5xhyEQlZ"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261ad26540d1aa885df6891e7e45b689faacd65cf67a74ecab14f9d7aaa0eb79" dmcf-pid="qX1MlWDxWX"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p> <p contents-hash="9ee86c89f1ba3d5841f8c0b5e075e36c4b94dddc4bdf521bf38f30604234c509" dmcf-pid="BZtRSYwMCH"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소미, 고혹적인 코르셋 탑 스타일링으로 시선 강탈! 07-12 다음 [현장] 정보보호 루키 밋업데이..."기술보다 소통하고 협력하라"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