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김재욱, '암투병' 동생과 병원行 "수술비 걱정, 삶이 녹록지 않지만.." [스타이슈]

작성일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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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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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재욱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tarnews/20250712071134218ousx.jpg" data-org-width="1200" dmcf-mid="qAzooDdz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tarnews/20250712071134218ous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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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재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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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재욱(트로트 가수 활동명 김재롱)이 여동생과 병원에 간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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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f01bdaa82cd695d7d898cf9c4cca839b5c6de2a251aa6173e708f994733f32" dmcf-pid="2FUiicMUwS" dmcf-ptype="general">김재욱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동생과 함께 병원을 찾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89a88d31b35ba54da4cac2603e12645624f768449d3c220cd23f1d6295467627" dmcf-pid="V3unnkRuDl"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김재욱은 "오붓하게 병원 다니는 남매! 어쩌다 검사와 진료날이 겹쳤다. 저는 몇 년 전 스스로 검사하러 갔다가 발견된 협심증으로 오랜만에 다시 건강한 지 조영제 맞으며 혈관CT촬영이랑 심초음파 했다. 동생은 2번이나 큰 암수술했는데 다시 뭔가 보인다는 안 좋은 소식이다. 제 검사 끝나자마자 달려가서 같이 체크해 주고 '흐르는 데로 흘러가 보자'라고 말해 줬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p>
          <p contents-hash="246cd320c9a243582188472ec792d69092d8e3d4534414a0255a9d1fd4a1b06e" dmcf-pid="f07LLEe7Eh"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최근 신경 쓰는 일이 많아진 동생을 보면서 스트레스가 다시 재발을 만들었나 생각이 들고 여러분도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신경 많이 쓰세요. 건강한 음식도 많이 드셔라. 이제 나이가 먹을수록 수술도 힘들어질 텐데 이번이 동생의 마지막 수술이면 좋으련만 또 하게 되더라도 가족이 같이 으쌰으쌰 해야죠"라고 애틋한 오빠의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c0f2a78494cd052088907f0c750e9a73e27b696dc1999d43fede096cfbe6409" dmcf-pid="4pzooDdzEC" dmcf-ptype="general">또한 김재욱은 "수술비 걱정, 회복 기간 동안 일 걱정, 휴. 삶이 녹록지 않지만 잠시 내려놓고 본인에게 좀 더 신경 쓰는 시간이라 생각하자. 신장 한 개도 사는데 문제없대. 여동생 김재희! 파이팅. 우리 가족 건강 건강 파이팅"이라고 외쳤다.</p>
          <p contents-hash="36fe954c9aee0d6826ad413b44127891cbdb3fbb74414139b43725c2a8222aac" dmcf-pid="8UqggwJqDI" dmcf-ptype="general">김재욱은 "남매 병원 투어. 어느새 40대 남매. 시간 잘 가네. 아직 어린 동생 같은데 건강하자"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e6d7ad93a6a2978b38329a2b505c7097106a0ef48aef31fb33d0f273cfa4154" dmcf-pid="6uBaariBOO"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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