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44세에 둘째 임신…“노산이라 시험관으로 성공”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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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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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cf4cefb55eba743b6a6678a54e55f0c0b292f0ba01aa1301cd06a83da6bd9a" dmcf-pid="ZvD98Q7v3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은영. 사진|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today/20250711202104655zeqj.jpg" data-org-width="700" dmcf-mid="G9TQdnVZ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today/20250711202104655zeq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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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영. 사진|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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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 둘째 임신 사실을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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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b42f8ad6ed31029378a30d1cdaa4878f34a60d8b3d29b7f75bc145751969374" dmcf-pid="1yrVPMqyzo"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에는 “제 나이 마흔넷.. 둘째가 생겼어요. 지인들도 몰랐던 시험관 비하인드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2a90b18bcc482c2ca72193d75a6b8d63da965f0cac8cd6f9d1c40c8f44346f52" dmcf-pid="tWmfQRBWuL" dmcf-ptype="general">영상 속 박은영은 후배 정다은 아나운서를 만나 “촬영 시점으로 현재 임신 11주다”라며 “여태까지 못 알린 게 노산이지 않냐. 마흔 네 살에 둘째를 임신했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48fe365e30c62aa666fa3d2f86ce188779f9c8f03fdaaa78ca08b1c5e452714" dmcf-pid="FYs4xebYun" dmcf-ptype="general">그는 “옛날 같으면 늦둥이도 볼 나이도 지났다. 거의 폐경을 앞둔 시기”라며 “첫째 때는 입덧을 2주 정도 짧고 굵게 스쳐지나갔는데, 이번에는 나이를 더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속이 너무 안 좋고 계속 어질 어질, 체한 것 같다”며 입덧으로 인해 고생 중임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c1555d2a266160be705567acf71f232a3c84fc9b2cd6c8064ce0fdff7e9e53" dmcf-pid="3GO8MdKG7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은영. 사진|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today/20250711202106036lbmx.jpg" data-org-width="700" dmcf-mid="HfEK4PuS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today/20250711202106036lbm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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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영. 사진|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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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1990b07b18d7b08e1f3ed80690c40e9705464cb8507946332b7660ab488e1ea" dmcf-pid="0NMXFpTNuJ" dmcf-ptype="general">
           박은영은 둘째를 계획하게 된 이유에 대해 “엄마가 4남매를 낳으셨고 언니도 아이를 셋을, 동생도 둘을 낳았다”며 “나는 애를 셋 낳는다는 꿈을 갖고 있었는데 결혼이 늦어지는 바람에 한 명 밖에 못 낳았다”고 이야기했다.
          </div>
          <p contents-hash="9f5bf7cd8a28f9ff908ad3128fc23976b5e76045a4e1ce0892bce4188bd3c342" dmcf-pid="pjRZ3UyjFd" dmcf-ptype="general">남편은 계속 반대를 했지만 박은영은 둘째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고. 남편에게 내년이 ‘둘째를 가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했더니 ‘그럼 한번 해보든가’라는 답이 돌아왔다는 박은영은 “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시험관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나이가 있어 처음부터 시험관을 생각했다고.</p>
          <p contents-hash="675ef49944af5ada53e44f5b14d0892d49300b5e4fdbc53944baedea0ac0d9eb" dmcf-pid="UAe50uWAue" dmcf-ptype="general">시험관 첫달에 배란 주사를 맞았지만 채취 난자가 0개였다는 박은영은 1월 출산을 위해 5개월간 배아를 모아 이식에 성공했다고.</p>
          <p contents-hash="b6a6218f24d99415da112183d6749b13db9f295210afc6efb2e3b4cfafb7656b" dmcf-pid="ucd1p7YcUR" dmcf-ptype="general">박은영은 “태국 여행에 가서 술을 마시고 싶었는데, 먹기 전에 임신 테스트기를 했는데 희미하게 보이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2f42b72197f31fe4a7fb0409748df8eed12774e01867b213551411110e620f3" dmcf-pid="7kJtUzGkFM" dmcf-ptype="general">한편 박은영은 2019년 3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현재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bfcdfde80211102cc6d45112c53b3ad852ff1e0bb7e9fd5e29bf44fa2ef469a" dmcf-pid="zEiFuqHEFx"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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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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