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단체 노조 협의체, 임직원 복리 후생 위한 워크숍…리조트-상조 혜택 작성일 07-11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7/11/0004044099_001_20250711171709627.jpg" alt="" /><em class="img_desc">체육 단체 노동조합 워크샵 모습. 대한체육회 노조</em></span><br>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체육산업개발 등 4개 체육 단체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체육 단체 노조 협의체가 임직원 복리 후생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br><br>체육회는 11일 "노조 협의체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증평군의 한 리조트에서 워크숍을 열어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공단 정연승 위원장, 장애인체육회 김영식 위원장, 체육회 지원석 위원장, 한국체육산업개발 하재권 위원장 등 각 회원사 노조 임원은 물론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임석빈 노조위원장과 체육국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br><br>이번 워크숍에서는 문체부 공무원 노동조합의 지원을 통해 체육 단체 소속 임직원들의 복리 후생 혜택을 증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도 진행됐다. 리조트 부문의 ㈜블랙스톤에듀팜 및 ㈜코리아모빌리티그룹, 상조 서비스 부문의 에이플러스라이프로부터 혜택을 받는다.<br><br>원성역 ㈜블랙스톤에듀팜 대표는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4개 체육단체 노조원 여러분들을 위해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벨포레리조트 임직원들과 함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br><br>지원석 위원장은 "문체부 노조의 도움을 받아 공공 부문 체육계 종사자들이 누릴 수 있는 복리 후생 혜택이 생겨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무 부처를 비롯한 단체 간 협력을 통해 체육단체 임직원들의 근로 조건을 개선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생활 속 IT] AI로 간편해진 맛집 검색, 카카오맵 ‘AI메이트’ 07-11 다음 "인구위기 극복 공로"…방문신 SBS 사장, 국민훈장 수훈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