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세븐틴, 이번엔 힙합 유닛…에스쿱스·민규 출격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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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224a9abf60942db4f9538f27b2928ddac9867a5c0f218819313eda6e00cd69" dmcf-pid="qARHDWDx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세븐틴 에스쿱스, 세븐틴 민규/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170125516wxwk.jpg" data-org-width="640" dmcf-mid="7cbsJwJq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170125516wxw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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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 세븐틴 민규/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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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2847f640b772b53b3d4248040a26a7e4eee05ffc1000fadf4e03494a24ad15" dmcf-pid="BEJ5mHmeh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세븐틴 에스쿱스와 민규가 팀의 새 유닛으로 출격한다.</p>
          <p contents-hash="4907b5d0ec412ed3b0da5f57c1cd0c1227dccd4ac4f30d784603ea82aeb3dd03" dmcf-pid="bDi1sXsdWG" dmcf-ptype="general">11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에스쿱스와 민규가 세븐틴 새 유닛을 선보인다. 이는 부석순, 정한X원우, 호시X우지에 이어 네 번째 정식 유닛이다.</p>
          <p contents-hash="dd7fd4f2e39e86c2adab0ef196f980640bbfd55774d70aa083ea6d5334ede30c" dmcf-pid="KwntOZOJTY" dmcf-ptype="general">에스쿱스는 세븐틴의 총괄 리더이자 힙합팀 리더이며, 민규 또한 힙합팀 소속이다. 앞선 유닛들이 보컬·퍼포먼스팀 혹은 보컬·힙합팀 조합이었던 것과 달리, 힙합팀으로만 구성된 첫 유닛의 탄생이다.</p>
          <p contents-hash="bddb13aa12adac9be78dd145c6664b95cbb7e2007843f9a4435afa3aa2832044" dmcf-pid="9rLFI5IiWW"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13명의 멤버와 3개의 유닛, 1개의 팀이라는 독창적인 팀 콘셉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멤버 조합의 '믹스 유닛'도 선보여 왔다. 그럼에도 에스쿱스와 민규가 단독으로 유닛을 꾸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
          <p contents-hash="2ae15756305f955afb7494da1d0f4798eaaf02c754ab6c3451a20f1771ac01c6" dmcf-pid="2mo3C1CnCy" dmcf-ptype="general">또한 세븐틴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재탄생'을 선언하며 다양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에스쿱스와 민규가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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