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마비성 장폐쇄'로 스케줄 '올스탑'…고현정·김숙→하하 '응원 물결' [엑's 이슈] 작성일 07-1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MJBRBWu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4575cb0447810739bc70772e27b50918c034c10ba12d6c179bf1eac344ce94" dmcf-pid="43RibebYp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170133568ooav.jpg" data-org-width="1200" dmcf-mid="0SmplFlo0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170133568ooa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aab14d7a51e21f8ef302ac53cf8d2b87220e2624683af030c726e3b489a205" dmcf-pid="80enKdKGp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급성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은 가운데 연예계 동료들의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b0f0274f5ac837bb6b424803535c5034978de7475d186f1953308493e56edcbf" dmcf-pid="6pdL9J9HFy"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11일 개인 SNS에 "수요일, SBS 조식을 거의 못 먹은 채 귀가했고 갑자기 짜장면과 라면을 동시에 먹고 싶어져 먹었다"며 "짜장이 살짝 매웠고, 30분쯤 지나 배가 할퀴듯 아프기 시작. 약국에서 복통약을 먹고 낮잠을 자도 차도가 없었고, 결국 자정 무렵 응급실행"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f99e9616e94ebb98863b1298e4e9533cd9267703982eed68f1cd42fd4ced737" dmcf-pid="PUJo2i2XzT" dmcf-ptype="general">병원에서 '마비성 장폐쇄'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라는 김영철은 "장운동이 일시적으로 멈춘 상태라 입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50c5596387179f326374a16767e6c97f9014a2163263cacd221b82f586e3754" dmcf-pid="QuigVnVZU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48시간 안에 먹은 음식도 원인이 될 수 있다는데, 해산물과 매운 음식이 직격탄이었다고 한다"며 "새벽이라도 바로 응급실 간 게 다행이었다. 의료진 말로는 여름철 이 병으로 응급실 오는 환자가 꽤 있다고 한다. 특히 맵고 짠 음식은 조심해야 한다. 맵찔이들은 특히 주의해달라"고 당부도 잊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934273452c3d2c5632b55834d2a063d8305d53d0737635031867dacf52793b" dmcf-pid="x310hthL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170134878aaaw.jpg" data-org-width="1440" dmcf-mid="2fXtOZOJ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170134878aaa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fb6c291b21e651052a7ead32f377eadb29345047f9e8a81211f26dc89ae7266" dmcf-pid="yaLN4o41pl" dmcf-ptype="general">현재 김영철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김영철의 파워FM' DJ로 활동 중인바. 하지만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인해 허경환이 '있는디'로 김영철의 빈자리를 채웠다. </p> <p contents-hash="b406f1d6771d6bb9436794c7b59d22cb3dbb84c82e00cf541c842e70170d9f35" dmcf-pid="WNoj8g8tuh" dmcf-ptype="general">같은 날 허경환은 방송에서 "라디오의 매력은 매일 정해진 시간 1초의 오차도 없이 똑같은 시간에 익숙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는 것"이라며 "그런데 오늘은 아쉽게도 목소리가 다르다"고 오프닝을 열었다.</p> <p contents-hash="8e1e633c51103c809998421c27950012e0bf79c9fa7e98c8312178a44c7a52b9" dmcf-pid="YjgA6a6FzC" dmcf-ptype="general">그는 "'철파엠' 시작 이후로 스페셜 DJ를 제일 많이 한 사람이 제가 아닐까 싶다. 오늘로써 5번째 자리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0bbaba4d103a3617e855cc7e0b5b47684c8cf7d36b91b8e10c64bc51b44f2f5" dmcf-pid="GAacPNP3uI" dmcf-ptype="general">아울러 김영철이 입원 중임을 밝히며, "상태가 너무 심각하진 않은 것 같다. 저에게 계속 문자가 오고 있다. 안 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88b305691f85e255b0a2e1f8168316c908a5ba512b9334246fbded933e27ae" dmcf-pid="HcNkQjQ0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170136190zuil.jpg" data-org-width="1835" dmcf-mid="V394t2ts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170136190zui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88095940a35315d3bb69df1b13dbfac7cfaa29ed0b98a8a0ba382239a7c0bcb" dmcf-pid="XkjExAxpUs" dmcf-ptype="general">김영철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은 연예인들도 한 마음으로 걱정했다. 고현정은 "놀래라. 괜찮아졌더니 다행"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숙은 "아푸지 마. 다시 옆집으로 이사 가야되나?"라고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b8e0bb13ccdc49d857fbc22673d6a3746c23979ca07378c7df5fd051646b7e6" dmcf-pid="ZEADMcMUum" dmcf-ptype="general">김민경은 "어머 선배님. 이제 괜찮다니 다행이긴 한데 얼른 회복해서 수다타임해요. 그립습니다"라고 썼다. 장영란은 "오빠 아프지 마요. 에고 놀랐겠다 이런"이라고, 하하는 "형님 쾌차하셔요"라며, 강수정은 "그래도 응급실 바로 가신 거 정말 잘하셨어요"라며 쾌유를 빌었다. </p> <p contents-hash="1422ff10800cfa6f228449498f275f3350ef0658ef2c7c19d86a7d549fc048c8" dmcf-pid="5DcwRkRu0r"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당분간 컨디션 관리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늘 밝은 에너지로 사랑받아 온 김영철의 입원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도 걱정과 응원의 마음을 보냈다.</p> <p contents-hash="2b722c9c3c3f26b26c2642de9584b9eab79b3d5525edbfc39123e0f21e4d0176" dmcf-pid="1cNkQjQ0Fw"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영철 계정, SBS 파워FM </p> <p contents-hash="ff4e62a8827f797e537613fa8628143d44217babfef50f60322e0eff29438669" dmcf-pid="tkjExAxpUD"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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