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만에 쫓겨났어요”···사유리母子 ‘퇴학 경험담’에 강남도 '깜짝'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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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eouleconomy/20250711170429108lqjc.jpg" data-org-width="640" dmcf-mid="KkJ8I5Ii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eouleconomy/20250711170429108lqj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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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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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 
           <p>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45)가 아들 젠이 자신처럼 퇴학을 당했다고 고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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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baf2b7def1c173359463e590edd6f61e30ce60c136cfc615b626cfba2041586" dmcf-pid="X18pgIg2I5" dmcf-ptype="general">10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사유리가 동료 방송인 강남의 집을 방문해 스키야키를 함께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fd77ef736b35b1f22fb9b220b07881fb847e8f1e53c3bf2af0a2c66c9dcf442b" dmcf-pid="Zt6UaCaVsZ"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유학 시절 경험을 공유하며 학창 시절 이야기를 나눴다. 사유리는 “퇴학을 여러 번 당했다. 영국에 있는 일본 학교에서도 쫓겨난 적 있다”며 “기숙학교였는데 등교하자마자 양호실에 숨어서 자고 밥 먹고 와서 또 잤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5b31559cbda1edf986733ca6004fae7f7f3672f53ce2bf2583fe31692a8a8f8" dmcf-pid="5FPuNhNfsX" dmcf-ptype="general">이어 “아들 젠도 퇴학당했다. 어린이집 들어가기 전에 놀이학교에 다녔는데 10일 만에 잘렸다”며 “선생님이 ‘좀 어려울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젠이 고집이 너무 세서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했나 보다”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36a360a7378e68261634a62301409742d134dccb8663f15a1225ecef6897af0b" dmcf-pid="13Q7jlj4rH" dmcf-ptype="general">강남은 사유리의 이야기를 듣고 “진짜?”라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f767e977e6ec3fc460099f6f7ce0fbbba785b5ba185b310e935ebc82e001b4e" dmcf-pid="t0xzASA8mG" dmcf-ptype="general">사유리는 이어 “제일 무서운 전화가 뭔지 아냐. 어린이집에서 오는 전화다. 항상 ‘죄송합니다’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현실 육아의 고충을 드러냈다.</p>
          <div contents-hash="d455a948287a7f144d51f1b23811cb6ad717ee29aa2258bfc48dd8642bb592a6" dmcf-pid="FpMqcvc6mY" dmcf-ptype="general">
           <p>사유리는 2007년 KBS2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국내 방송계에 데뷔해 톡톡 튀는 입담과 솔직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20년에는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 젠을 출산하며 화제를 모았다.</p> 조수연 인턴기자 newsuye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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