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억 횡령' 황정음, 또 터진 돈 문제…회삿돈으로 카드값 갚았다 작성일 07-1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Jm6WuWAy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b2e991fbeff3635f42bed0d61359a51f9b0750de1c9d6ae056f50a8568bff3" dmcf-pid="yXKSMcMU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report/20250711152904829nfdt.jpg" data-org-width="1000" dmcf-mid="QX9vRkRu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report/20250711152904829nfd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0cf91d7a7ed78433706723f2ce0395295516f6f96818c6643a5202266a455ac" dmcf-pid="WpPXoOo9h6"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회삿돈을 횡령해 자신의 카드빚을 변제한 사실이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6669a7fc887fd9424f8af335cfe7c6bbe020dd564a7e5c4ec367341c1f217ddb" dmcf-pid="YUQZgIg2y8" dmcf-ptype="general">1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황정음은 총 43억여 원 회사 자금을 개인 계좌로 빼냈으며 그중 42억여 원을 가상 화폐 투자 등에 사용했다. 또 그는 자신에게 부과된 재산세와 지방세를 낼 목적으로 카드값 총 443만 원가량을 횡령해 사용한 혐의도 받는다. </p> <p contents-hash="326723ed053ce3a4458b8f152062621072c1f7bc917102f93b1cb7e095ec01c9" dmcf-pid="Gux5aCaVW4"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이 돈을 쪼개 주식 담보 대출 이자 104만 원가량도 낸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a66dead2c47f9fdcb8538ecf51ecda1afa1a8c7227fc7353b8183b1b90fd058e" dmcf-pid="H7M1NhNfhf" dmcf-ptype="general">그는 당초 회사 명의로 가상 화폐 계좌를 열려고 했지만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그는 가지급금 명목으로 자금을 빼내 가상화폐에 투자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변제 기한이나 이자율 등을 약정하는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고 봤다.</p> <p contents-hash="ca13c2b837897c70918c09a7100446eb8809d74eefb02a6187d4a24cfe23f230" dmcf-pid="XzRtjlj4hV"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2022년 7월 11일 제주도에서 회사 명의로 8억 원을 대출받았다. 기획사 계좌에 있던 7억 원을 자신의 계좌로 옮겨 가상 화폐에 전액 투자한 그는 그해 10월까지 13회에 걸쳐 같은 방식 투자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e247516dea555efc8b59bca22a1ae17db37e66a9be4f2de1b02fd6d7ff8a38c3" dmcf-pid="ZqeFASA8T2" dmcf-ptype="general">제주지검은 지난해 12월 31일 황정음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그는 지난 5월 열린 첫 재판에서 자신을 둘러싼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1537e4bec5bae73e54c798a17b116c39453e30f2ef42aa40cc8acfb0313d2822" dmcf-pid="5Bd3cvc6h9" dmcf-ptype="general">해당 소식이 전해지며 물의를 빚자 황정음은 "제가 100% 지분을 가진 회사로서 (회사에) 다른 연예인이 소속된 적은 없었다. 모든 수익은 제 활동에서 나왔다"면서 "주위 사람에게 코인 투자를 통해 회사 자금을 불려보라는 권유를 받고 뛰어들게 됐다. 회사 명의 자금이지만 제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이기에 미숙한 판단을 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p> <p contents-hash="793ff8776473b417ddcb8ed311b05cc51943283ae81907d6d51662c5507489c8" dmcf-pid="1bJ0kTkPCK"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국, 학창시절 ‘폭로’에 머쓱 → 쿨한 해명 “말로 퍼지면 왜곡되기 마련” 07-11 다음 송가인·정미애→강예슬, ‘미스트롯1’ 콘서트 ‘첫정’ D-1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