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임종훈과 미국 스매시 혼복 결승행…단식도 뒤집기 작성일 07-11 29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ab_zoom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7/11/0003454527_001_20250711153512009.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탁구 신유빈(오른쪽)과 임종훈. [사진 WTT 인스타그램]</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r> 한국탁구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21·대한한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혼합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br> <br> 임종훈-신유빈 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오를레앙-매버릭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에 먼저 1, 2게임을 내주고도 내리 3게임을 따내 3-2(8-11 7-11 11-9 14-12 11-7) 역전승을 거뒀다. <br> <br> 임종훈-신유빈 조는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1위인 린스둥-콰이만(중국) 조, 세계 5위 웡춘팅-두호이켐(홍콩) 조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세계랭킹 3위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WTT 시리즈에서 3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앞서 류블랴나 대회와 자그레브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br> <br> 1, 2게임을 내리 내준 임종훈-신유빈 조는 3게임도 끌려가다가 11-9로 뒤집었다. 4게임을 치열한 듀스 끝에 14-12로 따낸 데 이어 5게임도 11-7로 이겼다.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ab_zoom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7/11/0003454527_002_20250711153512045.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탁구 신유빈. [사진공동취재단] </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r> 신유빈은 여자단식 16강에서도 오도 사쓰키(일본)를 상대로 3-2(14-16 9-11 12-10 11-9 11-5) 역전승을 거뒀다. 단식에서도 1, 2게임을 내주고 3~5게임을 따냈다. 세계랭킹 10위 신유빈은 세계 14위 주율링(마카오)와 4강 길목에서 맞붙는다. <br> <br> 임종훈은 남자단식 8강에서 안재현과 호흡을 맞춰 인도의 마나브 타카르-나누쉬 샤 조를 3-1(11-8 11-13 11-5 11-9)로 꺾었다. 여자복식 8강에서 유한나-김나영(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조도 바르보라 바라디(슬로바키아)-하나 마텔로바(체코) 조를 3-2로 제압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여자 19세 유럽핸드볼선수권, 체코가 4연패 노리는 헝가리 꺾고 본선 진출 07-11 다음 임종훈·신유빈, WTT 미국 스매시 혼합복식 결승행…3주 연속 우승 도전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