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모' 사유리 "아들 젠, 고집 세서 학교 퇴소 통보" [RE:뷰]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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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report/20250711152105804fecl.jpg" data-org-width="1000" dmcf-mid="14yaeEe7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report/20250711152105804fec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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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report/20250711152107208vjri.jpg" data-org-width="1000" dmcf-mid="tI3sASA8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report/20250711152107208vjr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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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report/20250711152108479ixin.jpg" data-org-width="1000" dmcf-mid="FJ5AiriB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report/20250711152108479ixi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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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3b0eed6102fb3d0991956515323752a53b4fb11f8d49a66927d0a76374f150e" dmcf-pid="unTiPNP3yv"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배효진 기자] '비혼모'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을 키우며 겪는 육아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8755e868fd5ce289295e0f5e41f2d068f25e8ada9d63b41e2985f70cec009d9" dmcf-pid="7LynQjQ0SS"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만나기만 하면 레전드 폭로 배틀?? 강나미 vs 사유리 누가 더 최악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는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p>
          <p contents-hash="25ad5128b9062c02941f28e00c51ea79d35e7052977a23a6ff3448bab9a341ac" dmcf-pid="zoWLxAxpyl" dmcf-ptype="general">강나미는 "거절했는데 회사에서 억지로 보냈다더라"며 웃음을 자아냈고 사유리는 "공짜로 부르니까"라며 "회사에서 강나미 채널 구독자 100만 넘는다고 무조건 가라고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c474a6bba66126d8c4461a78df569de9e95b0dfcd7d33ac2b79ac78b0938d1f" dmcf-pid="qgYoMcMUvh"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절친답게 과거사를 폭로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강나미는 "미국의 일본 학교에서 F-라는 점수를 받았다. F주기도 아까웠던 성적이었다"고 말했고 사유리는 "영국의 일본 기숙학교에서도 퇴학당했다. 양호실에 몰래 숨어서 자고 밥 먹고 또 잤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e08fb2a57378c80e3100c56ea2339d46cddf4d81eae9bd7654b41fd4636ee4e7" dmcf-pid="BaGgRkRuWC" dmcf-ptype="general">이어 사유리는 "젠도 어린이집 가기 전 다녔던 놀이학교에서 10일 만에 퇴소 통보를 받았다"며 "학교에서 '젠이 조금 어려울 것 같다'는 전화를 받았는데 정말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젠이 고집이 너무 세서 하고 싶은 대로만 하더라. 그래서 가장 무서운 게 어린이집에서 오는 전화다. 항상 '죄송합니다'로 시작한다"며 육아의 현실을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ea179bd4de509b1edd69c914107fd55a350205420ed382e6c04a497e6d08df8" dmcf-pid="bNHaeEe7TI" dmcf-ptype="general">사유리는 "젠을 혼내기도 한다. 엉덩이를 때리는 정도의 체벌은 한다"며 단호한 양육 태도도 밝혔다. 이에 강나미는 "다음에는 젠 데리고 사파리 파크 가자"고 응원했다.</p>
          <p contents-hash="251e52fa65d3abcbe0a8d25ecad6e9d61486de4a2e91fda5ece7a0f7ed5a94ce" dmcf-pid="KfEV7Q7vCO" dmcf-ptype="general">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한 자발적 비혼모다.</p>
          <p contents-hash="1591c22b7baf58d7eb77a3e17a50db9c10551abe1d32a5253c8a4deab5993a71" dmcf-pid="94DfzxzTvs" dmcf-ptype="general">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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