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드라마 '내부자들' 제작 연기… 송강호 하차 수순

작성일 07-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작진, 배우들에게 재정비 기간 통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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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5923722f8b41932011873f186a89fed31ea67b67c72ae17dacef9278dbc6a1" dmcf-pid="HBPJ6a6F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강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152226209iaii.jpg" data-org-width="640" dmcf-mid="YrfMVnVZ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152226209iai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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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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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3e98cba9afb3532f62e399c71b31afab8a2e8e237ddbaba24e328cb612ed85" dmcf-pid="XbQiPNP3v1"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드라마 '내부자들' 제작에 변화가 생긴다.</p>
          <p contents-hash="6a2173663cad774e69fbc71147b89c3b2691370b2f70456077d0f8db9cd5a102" dmcf-pid="ZMaDgIg2S5" dmcf-ptype="general">11일 드라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드라마 '내부자들' 촬영이 시작됐어야 하지만 최근 제작진으로부터 촬영 시기가 밀린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진에게 2~3개월의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다시 부를 때까지 일단은 올스톱 상태다. 일단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eb86e1dec93b36e6b195398aa949447ef6aac3bf0c0574fad1cc2dc884b64f4" dmcf-pid="5RNwaCaVhZ" dmcf-ptype="general">또한 주인공인 송강호 또한 하차로 가닥을 잡았다. 송강호는 영화 '내부자들'에서 백윤식이 연기한 이강희를 맡으려고 했지만 최종 하차, 제작진은 다른 배우를 물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215f5df070aa6641ee34947bfde8cca1acdd945dde77cefe77028dffa2c4507" dmcf-pid="1ejrNhNflX" dmcf-ptype="general">'내부자들'은 1980~1990년대를 관통하는 사건들과 인물들을 촘촘히 엮어내는 시리즈물이다. 이성민·구교환·수애·이무생·신승호·김지연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p>
          <p contents-hash="8da9b3e82dc48d0d6d0487a1f8ce99ddb052caaf79a6166a0f4cfb567e6f743e" dmcf-pid="tdAmjlj4lH" dmcf-ptype="general">'미스티' '부부의 세계' 모완일 감독이 연출을 맡고 '도둑들' '암살' '모가디슈' 이기철 작가가 대본을 쓴다.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하며 올해 크랭크인을 목표로 프리 프로덕션 중이다.</p>
          <p contents-hash="c4fe1b4efa5669eaa66db00a6898cfb2775dfd820620fe0f6b713ad7eb536106" dmcf-pid="FJcsASA8lG" dmcf-ptype="general">김진석 기자 superjs@mydaily.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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