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남편 닮은 둘째 딸 머리카락 안 자라, 매일 아침 기도한다"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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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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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지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news/20250711152505110tmzo.jpg" data-org-width="1000" dmcf-mid="WVFmKdKG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news/20250711152505110tmz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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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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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지혜가 둘째 딸 엘리의 헤어 스타일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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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ee0bb31c55ec8073bd16269f23343dfd15df0f7a231af40bb13dee21ca1d36d" dmcf-pid="Z3QFgIg2Ev"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저의 가장 큰 고민은 '곱슬 머리 우리 둘째 아기 머리는 언제 자랄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3268a935ca36472c6408d600748d83224f00956c779379ed43623f02b865429" dmcf-pid="50x3aCaVsS" dmcf-ptype="general">그는 "아빠를 닮아 머리카락이 얇고 곱슬인데 뒤만 자라고 앞은 왜 더딜까. (엘리는) 언니의 긴 머리를 가장 부러워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83819663d8df2189ce167804d4a77933ef39202441bf95f764707fa4ad29ea6" dmcf-pid="1pM0NhNfEl" dmcf-ptype="general">이어 "밥을 잘 먹으면 머리가 잘 자란다고 했더니 정말 매일 밥을 엄청 먹어대는데 우리 엘리의 소원은 언제 이뤄질까. 매일 아침 저의 기도 제목"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9aa426dafdff709c2f5690f3edfd6982344e5b3b46e4cdfca3c74ee4af4abc3" dmcf-pid="tURpjlj4rh"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이지혜 첫째 딸 태리와 둘째 딸 엘리가 사이 좋게 소꿉놀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f21bfc1852e233966346ce936e9a44bd22911a6fe8723ec184424b588f7c4cc1" dmcf-pid="FueUASA8IC" dmcf-ptype="general">이지혜의 설명대로 긴 생머리를 한 태리와 달리 엘리는 짧은 머리를 해 시선을 모았다.</p>
          <p contents-hash="6e191cde809be2e6a339488b89adaa56473d0119d20e83c20c3705fb2dac0d36" dmcf-pid="37ducvc6II"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태리와 엘리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6f17b8d068a44dab16d50d5a3b974b5e2f38d3f9bc24ea0597d21351c8ecaee2" dmcf-pid="0zJ7kTkPEO"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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