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마비성 장폐색으로 입원, ‘아형’ 녹화 불참→★들 쾌유 기원 (종합)[DA:스퀘어] 작성일 07-11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고현정·강수정 등 스타들 김영철 쾌유 기원<br>‘아는 형님’ 측 “김영철 10일 녹화 불참, 다음 녹화 참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omk7Q7vrp">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9gsEzxzTs0"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d01d22c615f4722b47e07475668daff1ce6083ca0b26e19939af07f8fb8ed7" dmcf-pid="2aODqMqym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donga/20250711152533973kxcf.jpg" data-org-width="649" dmcf-mid="W93ZiriB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donga/20250711152533973kx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935881894ed27979eccb2681a02798d9a1ccb16b4453f572fdc5e0f6e8bda17" dmcf-pid="VNIwBRBWwF" dmcf-ptype="general"> 개그맨 김영철이 ‘마비성 장폐색’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 </div> <p contents-hash="cf4ed85215faced116529ecb55b3a5ff0504f753317e5054e844e71e3460860e" dmcf-pid="fjCrbebYrt"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1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요일, SBS 조식을 거의 못 먹은 (수다 떠느라) 채 귀가했고 갑자기 자장면과 라면을 동시에 먹고 싶어져 먹었다. 춘장이 살짝 매웠고, 30분쯤 지나 배가 할퀴듯 아프기 시작”이라며 “약국에서 진통제를 먹고 낮잠을 자도 차도가 없었고, 결국 자정 무렵 응급실(순천향병원)행. 진단은 ‘마비성 장폐색’. 일시적으로 장이 멈춘 상태였고, 입원 치료 필요하다고 해서 현재 입원 중이다”이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88f688214bac3c2d72097f02039e644776787b26b12e10a099b0d9ed23e11773" dmcf-pid="4AhmKdKGm1"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해산물(48시간 사이 먹은 음식도 무시 못 한다고) 그리고 매운 음식이 직격탄이었다고 한다”라며 “정말 아팠고, 새벽이라도 바로 응급실 간 게 다행이었다. 간호사·의사선생님이 이 병으로 오는 응급환자가 꽤 있다고 한다. 여름철엔 음식 주의하시고, ‘맵고 짠 음식은 조심!’. 특히 저같이 ‘맵찔이’들. 건강하게 다시 인사하겠다”라고 썼다.</p> <p contents-hash="f81258af60ae3414c314d4520f8ecd518c67357efc9159ba21675ac4298568ae" dmcf-pid="8cls9J9Hw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허)경환아 대신 오늘 ‘있는디’로 고맙다”라고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약칭 ‘철파엠’) 진행을 대신 맡아준 스페셜 DJ 허경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fc156a1f20faceb28719233419ad385314674fa608401c09a1033a1e54a6b48" dmcf-pid="6DTCfLf5wZ" dmcf-ptype="general">김영철 입원 소식에 많은 연예인도 거의 상태를 걱정했다. 심진화는 “어머, 오빠 조심해야 해. 어서 나아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현이도 “헉! 오빠 얼른 나으세요”라고 썼다. 개그우먼 박소영도 “선배님 놀라셨겠어요. 얼른 회복하시길 바라요, 선배님”이라고 쾌유를 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d2775dd0ed31e7746040479485e5234901f32ca03c71e49176101b09a89829" dmcf-pid="Pwyh4o41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donga/20250711152535432pgbo.jpg" data-org-width="649" dmcf-mid="bNEN040C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donga/20250711152535432pgb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0c44f518ee707327108da5dcf7b13b26c7830ab3b3f6e1e9024057490031260" dmcf-pid="QrWl8g8tmH" dmcf-ptype="general"> 김인석은 “형! 몸조리 잘하셔요”라고, 박슬기는 “휴, 좋아져서 다행이다. 이번 기회에 쉬시고 재충전하세요”라고 적었다. </div> <p contents-hash="6a2959f8e046d171378767cb4e0203a4d07629f8cc785b583b13bdde1750ede1" dmcf-pid="xmYS6a6FEG" dmcf-ptype="general">강수정도 “어머 오라버니! 그래도 응급실 바로 가신 거 정말 잘하셨어요!”라고 했다. 고현정은 “놀래라. 괜찮아졌다니 다행”이라고 썼다. 문희경은 “아이고 영철아 제발 건강 좀 챙겨”라고 걱정했다. </p> <p contents-hash="a06f48595c44e0039c74a15dbd4fd28eebff52f4fe9592fd9abef2eb9a82e0f0" dmcf-pid="yKR6S3SgrY" dmcf-ptype="general">그밖에도 김민경, 오나미, 신봉선, 신애라, 조정식, 홍은희 등 많은 동료 연예인이 김영철을 쾌유를 빌었다. </p> <p contents-hash="65eaf40ff81caf446ebf11dce85694f5e1a6375ca5fd1361697d8d2297c972e8" dmcf-pid="W9ePv0vaIW"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당분간 회복에 전념에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김영철의 파워FM’은 임시 DJ 체제로 운영되며, JTBC ‘아는 형님’은 10일 진행된 녹화에서만 불참했다. JTBC 측은 동아닷컴에 “김영철 씨가 10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 불참했지만, 다음 진행되는 녹화에는 예정대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37afeacf7a416b464478effc4aec562d961327ab24205a56baee52d7f8eeffc" dmcf-pid="Y2dQTpTNmy" dmcf-ptype="general"><strong>● 다음은 김영철 SNS 전문 </strong> 수요일, SBS 조식을 거의 못 먹은 (수다떠느라) 채 귀가했고 갑자기 짜장면과 라면을 동시에 먹고 싶어져 먹었어요. 짜장이 살짝 매웠고, 30분쯤 지나 배가 할퀴듯 아프기 시작.</p> <p contents-hash="9856749aeb7d3f69b1cba69cef5ef71fbb1d88f5ba32b3d18a414548ca4152ab" dmcf-pid="GVJxyUyjOT" dmcf-ptype="general">약국에서 복통약을 먹고 낮잠을 자도 차도가 없었고, 결국 자정 무렵 응급실(순천향병원)행.</p> <p contents-hash="c9c1ccd014a5643631db7aa017b60c2a589799012ab13a0346966826a3c20657" dmcf-pid="HfiMWuWAOv" dmcf-ptype="general">진단은 ‘마비성 장폐색‘. 일시적으로 장이 멈춘 상태였고, 입원 치료 필요하다고 해서 현재 입원중.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해산물(48시간 사이 먹은 음식도 무시 못한다고) 그리고 매운 음식이 직격탄이었다고 하네요.</p> <p contents-hash="56d278dcb72af839a43a816375e5c96eda3857d8eea444aa3ac8cf63717a73f3" dmcf-pid="X4nRY7YcmS" dmcf-ptype="general">정말 아팠고, 새벽이라도 바로 응급실 간 게 다행이었어요. 간호사&의사샘께서 이 병으로 오는 응급환자가 꽤 있다고 해요. 여름철엔 음식 주의하시고, “맵고 짠 음식은 조심!” 특히 저걑은 맵찔이들 건강하게 다시 인사드릴게요.</p> <p contents-hash="bdd0b6b25e76a4ababa275c054ea5f625c26c417623a2989d0ad7563b98196e7" dmcf-pid="ZAhmKdKGml" dmcf-ptype="general">경환아 대신 오늘 “있는디” 로 고맙다.</p> <p contents-hash="4880f6d040bd3ab0d92faffbf106912058dede600f48ef83d31cda1f10bceba4" dmcf-pid="5cls9J9Hwh"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델 장윤주, 17년 다이어트 자극 사진 재현…"바뀐 게 하나도 없네" [RE:뷰] 07-11 다음 ‘난방 열사’ 김부선, 라방하다 선거법 위반 고발당해 “순수하게 응원했을 뿐”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